[디애슬래틱] 안토니: "코벤트리전 내 행동? 상대의 도발에서 팬과 클럽을 지켰을 뿐" > 스포츠 소식

안토니는 코벤트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자신이 보였던 반응이 "상대의 도발에 대한 반응" 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24살의 안토니는 라스무스 호일룬의 차례를 끝으로 맨유의 승리가 결정되자 코벤트리 선수단을 향해 귀에 손을 모으는 제스쳐를 취했다.

안토니는 자신의 이런 반응이 분위기가 한창 달아올랐기 때문이며, 직접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상대의 도발에 의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토니 (맨유 공격수)

"코벤트리는 그들이 왜 준결승에 올라왔는지를 증명했습니다."

"우린 팬들을 위해서 결승전에 올라가고자 노력했고 이를 이뤄냈습니다."

"상대 선수의 우리 팬들을 대하는 방식이 좋지 않았고, 그 한창 달아오른 순간에 전 우리 클럽을 지키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본능에 따라 상대의 도발에 응수했습니다."

https://theathletic.com/5438785/2024/04/23/antony-man-utd-celeb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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