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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타라스 미하우코 : 모두가 우승이란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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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4-23 02:00 9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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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l12339.jpg [공홈] 타라스 미하우코 : 모두가 우승이란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디나모 키이우의 젊은 수비수, 타라스 미하우코는 3:0으로 승리한 폴리샤 지토미르와의 리그 홈 경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가 승리했다는 것이고, 눈에 보이는 스코어 외에도 많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비록 실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차츰 개선하고 바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오늘 우리는 3골을 득점했고,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기에 모두가 만족할만한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팬들도 오늘 경기를 충분히 즐기셨으리라 믿습니다.

    - 부상 이후 첫 선발 복귀전을 가지셨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좋습니다. 저는 자국 선수들의 드림 클럽인 디나모의 선수로서 뛰고 있으니까요. 훈련에 복귀할 정도로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신께 감사드릴 일입니다. 덕분에 경기장에 돌아올 수 있었으니까요

    - 디나모는 오랜만에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었고, 수비 장면에서도 별다른 위험한 장면이 없었는데요.

    무실점 경기는 언제나 좋아요. 언제든 실수가 터져 나올 수 있는 포지션에서 뛰고 있기는 하지만, 그런 일들이 나온다면 끊임없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다음 경기에서는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 수비와 공격의 밸런스를 맞추는 일은 언제나 중요한 일이죠. 오늘 동료들이 넣은 골들이 마음에 드셨나요?

    물론이죠. 모두가 우승이란 공통된 목표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들 득점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저희는 득점을 했고, 실점을 하지 않았기에 골을 못 넣었다고 화낼 사람은 없을 겁니다.

    - 오늘 상대가 제법 거칠게 선수들을 다루었는데 어떠셨나요?

    축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다들 그저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죠. 오늘 경기에선 터프한 장면이 몇 있었지만, 중요한 건 부상자가 없었다는 거죠.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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