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디나모 키이우는 전장에서 희생된 팬들의 넋을 기립니다. > 스포츠 소식

[공홈] 디나모 키이우는 전장에서 희생된 팬들의 넋을 기립니다.

선심

2024-04-22 23:35 7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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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디나모 키이우와 폴리샤의 매치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4월 21일, 발레리 로바놉스키 디나모 스타디움에서는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우크라이나를 수호하다 희생된 팬들의 가족들이 경기장의 푸른 잔디를 밟았다.

이날 경기에 참석한 모두는 조국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목숨을 바친 디나모 키이우의 팬 47명의 넋을 기렸다. 이번 추모 행사에는 자선단체 Stand of Heroes 와 함께했다.

디나모 키이우는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위해 쓰러진 영웅들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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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포프라우카
오레스트 크바치
볼로디미르 팔리하
이호르 볠로시츠키
올레흐 디두시코
드미트로 콜레스코우
데니스 라친스키
로만 오시펜코
올렉산드르 데레뱐코
예우헨 슬류사렌코
올렉산드르 흐랴니크
드미트로 니즈니크
다니엘 헤를리아니
로만 루딘츠키
드미트로 퍄세츠키
올렉시 루브초우
막심 얄로초우
막심 토카레우
막심 토카레우
코스탼틴 쿠르수아
파블로 브리히네츠
올레흐 리발첸코
데니스 주브리추크
아르템 노비코우
에두라르드 코스트리차
발렌틴 데먀넨코
이호르 로줌냐크
루슬란 쿠룰랴크
막심 막시멘코
막심 보르두스
미콜라 쿠즈네초우
올렉시 나이다
다닐 부치마
이호르 마르코우킨
올렉산드르 토우스텐코
막심 자이첸코
세르히 파블리첸코
안드리 하브릴렌코
로스티슬라우 테레시첸코
아나톨리 신케비치
드미트로 이바노우
예호르 볼로신
세르히 오사드추크
볼로디미르 오스노벤코
올렉산드르 시넬니코우
미콜라 시도르첸코
이반 페세뉴크
올렉시 쿨리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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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시축에는 말림 알료우초우와 루슬란 쿠룰랴크의 아이들인 8살 사바와 9살 아나스타샤가 나섰다.

아이들은 기념비적인 시축을 마치고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관중석으로 돌아갔다.

디나모 키이우와 폴리샤 지토미르, 양 구단을 응원한느 루슬란 쿠룰랴크는 2014년 도네츠크 침공 때부터 전쟁에 참가했으며, 2023년 1월 24년 헤르손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하다 적진에서 전사했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영웅들에게 영원한 영광을!

https://fcdynamo.com/news/dinamivci-vshanuvali-pam-yat-zagiblih-fa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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