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뤼시앵 파브르의 이름 까지 나온 바이에른 > 스포츠 소식

클럽의 책임자들이 이미 만난 사람, 더 이상 목록에 없는 사람, 토마스 투헬에게 연락한 사람 : FC 바이에른의 감독 수색에 대한 업데이트 - 이제 뤼시앵 파브르의 이름도 나타났다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재계약 하면서 율리안 나겔스만은 FC 바이에른을 잠재적으로 거부했다. 이에 대해 "바이에른의 세상은 끝나지 않았다" 라고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은 나겔스만이 바이에른에서 실패한 모든 이유를 고려하면서 본지에게 "압박당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결국, 에베를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가 몇몇 후보자들과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몇 주 전에는 랄프 랑닉 (65)과의 만남이 있었고, 우나이 에메리(52) 와의 대화도 있었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감독은 FC 바이에른에 대한 헌신을 확실히 상상할 수 있으며, 뮌헨의 책임자들은 이를 알고 있다. 반면에 현 아스톤 빌라의 감독은 바이에른에서 그의 코칭 스태프의 범위를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데 제르비 (44·브라이튼)는 더 이상 유력 후보 중 하나가 아니며, 지네딘 지단 (51)도 다시 잠깐 거론된 뒤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성공 관련 옵션을 포함하여 임시 솔루션이 다시 한 번 고려되었다. 떠오른 이름은 FCB와 접촉하고 있는 한지 플릭과 막스 에베를이 엠게에서 4년 동안 함께 일했던 뤼시앵 파브르다.

2025년 여름까지 임시 감독을 주장하는 이유는 세 가지 매우 가치 있는 옵션이 있다는 것이다. 미래의 절대적인 꿈의 후보인 사비 알론소, 위르겐 클롭, 그리고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계약을 끝낼 수 있는 제바스티안 회네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1년 해법에 반대하는 주장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2025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것이기 때문에 FC 바이에른은 다가오는 시즌을 전환기로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투헬은 맨유와 첫 접촉을 함

절충안을 찾기가 어렵다. 현재 감독인 토마스 투헬과 계속해서 함께할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인다. 투헬과 FC 바이에른은 시즌 결과에 관계없이 분명히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 클럽 경영진은 지난 몇 주 동안의 스포츠 발전에 매우 만족하고 있지만 여전히 결별이 올바른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반면에, 투헬은 매우 솔직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는 이번 시즌 최고의 결과를 얻으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싶어한다. 그는 이 목표에 모든 것을 종속시키기 때문에 현재 이번 시즌 이후의 직업적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50세의 이 감독은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첫 접촉을 가졌다. 랫클리프는 투헬을 엄청나게 긍정적으로 여기며 에릭 텐 하흐와 헤어질 경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잠재적인 부임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투헬은 현재로서는 그런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 그에게 있어서 모든 관심사는 오직 FC 바이에른의 남은 경기에 관한 것이다.

https://www.kicker.de/update-zu-bayerns-trainersuche-warum-ein-verbleib-von-tuchel-unwahrscheinlich-ist-1017865/arti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