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조세 무리뉴가 본인을 훈련에서 제외하였다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말하다. > 스포츠 소식

전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는 동안 조세 무리뉴에 의해 1군 훈련에서 제외되었다고 말했다.

슈바인슈타이거(39)는 루이스 반 할 아래 2015-2016 시즌에 31번 경기에 출장했다.

그는 2017년 MLS 클럽 시카고 불스에 합류하기전 무리뉴 아래에서 오직 4번의 경기밖에 출장하지 못했다.

"맨유는 내 마음 속 두 번째 클럽이었기에 나는 매우 속상했다." 슈바인슈타이거가 Overlap에서 말했다.

"나는 경기를 할 때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속상했지만 나는 언론에 가서 이야기하는 유형의 선수가 아니다. 나에게는 축구에 집중하고 행동했던 것처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전 독일 국가대표 슈바인슈타이거는 2015-16 시즌 마지막 11경기를 부상으로 인해 놓쳤고 유로 2016 전 독일에서 치료를 받았다.

유나이티드는 2016년 5월 반 할의 후계자로 무리뉴를 임명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이 4강에 올라감에 따라 6경기를 유로에서 뛰었고 미국에서 있었던 유나이티드의 프리 시즌을 놓쳤다.

"내가 처음 도착했을 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훈련했고 그는 목표가 있고 같이 경기를 뛰는 것이 멋지기에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슈바인슈타이거가 말했다.

"내 생일이던 다음 날, 내가 캐링턴(유나이티드의 훈련장)에 들어서려고 하자, 존 머터우(풋볼 디렉터)가 감독의 지시로 탈의실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내 축구화와 훈련 장비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에게 누구와 훈련하는지 묻자 그는 16세 이하 팀들과 한다고 했고 나는 16세 이하 선수들과 훈련했다."

슈바인슈타이거의 첫 출전은 2016년 12월 웨스트햄과의 카라바오 컵 경기였다. 그는 FA 컵과 유로파 리그에서 세 번 더 출전하고 MLS로 이적했다.

"누군가 나에게 처음 사과했을 때는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미국으로 간다고 결정했을 때다." 슈바인슈타이거가 말했다.

"나는 조세에게 그렇게 해도 되는지 물었고 그는 초기에 나를 대한 방식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나에게 반대할 수 없었기에 놓아줄 수 밖에 없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시카고에서 3 시즌을 뛰고 2019년 은퇴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6884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