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주앙 칸셀루 : "몇몇 사람들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제 딸의 죽음을 바랍니다." > 스포츠 소식

주앙 칸셀루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대한 질문을 받고 "사람들은 온갖 말을 다 하고 있습니다."라고 ESPN과의 인터뷰에서 답했다.

칸셀루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제 딸에게 죽음을 기원하는 댓글이 인스타그램에 달렸습니다. 그들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제 얼굴에 대고 그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지만, 댓글에는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을 씁니다. 제 아내와 제 딸,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에게 모욕적인 말들을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포르투갈인은 "세상은 잔인한 곳이고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기에게 죽음을 기원하는 것은 정말 심각한 일입니다. 사람들은 텔레비전에서 보는 축구 선수가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사람입니다. 우리도 그저 똑같은 사람입니다."

"제 플레이에 대한 비판은 상관없지만, 제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어떤 사람들은 패배 후 욕설로 도를 넘은 댓글을 달기도 한다. 비판이 건설적인 것이라면 괜찮지만, 그 비판이 당사자와 가족에게 해를 끼친다면 안 된다. 이제 그만 멈춰야 한다.

주앙 칸셀루는 PSG와의 경기(2차전)에서 첫 실점에 주된 책임이 있으며, 킬리안 음바페가 페널티 골을 기록할 때 우스만 뎀벨레에게 불필요한 반칙을 범하기도 했다.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04-20-joao-cancelo-some-people-wish-death-to-my-daughter-whos-not-even-born-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