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푸욜, 바르사 라커룸에서의 긴장 상태에 대해 반응...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고, 나는 이를 선호한다." > 스포츠 소식

일카이 귄도안은 PSG에 뼈아픈 패배를 당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동료들에 대한 비판을 아끼지 않았고, 그들의 정신력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

이 미드필더는 특히 우루과이 선수가 경기장에서 퇴장당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시사하며, 바르셀로나의 패배에 책임이 있음을 암시했다.

귄도안의 발언으로 인해 탈의실이 두 진영으로 나뉘었고, 일부 선수들은 이를 불쾌하게 여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블라우그라나의 전설적인 선수 카를레스 푸욜은 이 독일인의 발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푸욜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할 자유가 있습니다. 저는 탈의실에서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귄도안은 나쁜 의도가 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거의 20년 동안 캄 노우에서 팀을 이끌고 수십 개의 주요 트로피를 거머쥔 선수로서 그는 분명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04-19-everyone-is-free-to-say-what-they-want-carles-puyol-addresses-barcas-dressing-room-ten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