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DFB와 나겔스만은 계약 해지조항 있음 > 스포츠 소식

DFB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2026년 까지 재계약 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사실 :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DFB와 나겔스만은 재계약 과정에서 실패와 관련된 조항에 동의했다. 대표팀이 예선에서 탈락할 경우 DFB는 36세 감독과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베른트 노이엔도르프 회장, 안드레아스 레티그 CEO, 루디 푈러 스포츠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DFB는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스스로를 구할 수 있는 대책을 확보했다.

협회는 분명히 과거의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실패하기 전에 DFB는 유사한 조항 없이 요아힘 뢰브와 계약을 연장했었다.

DFB나 나겔스만측 모두 본지의 질문에 계약 세부 사항에 대해 언급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bundestrainer-julian-nagelsmann-hat-eine-klausel-im-vertrag/13118705/3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