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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루흐 리비우, 뱌체슬라우 셰우추크 총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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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4-16 00:00 6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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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3162476b8LoGUT1dl2HHdntf7mmVxo3KMUrGHFWQx6OK6SW.jpg [공홈] 루흐 리비우, 뱌체슬라우 셰우추크 총감독 선임

    올해로 44세가 된 축구인 뱌체슬라우 셰우추크는 팀의 총감독으로서 클럽 컨설팅, 국내외 협력 관계 조성과 같은 여러 기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궁극적으로 클럽의 명성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임무들을 수행할 것이다.

    그는 구단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다 :

    "루흐 리비우의 일원이 될 수 있어 기쁘며, 팀이 1부리그에 승격한 이후부터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쌓아왔습니다. 저는 구단 수뇌부와 친근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왔고 감사하게도 제게 총감독 직책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저는 클럽의 설립자인 코즐로프스키는 물론이고, 구단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코치진들과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저는 사전에 그들과 만나 진행하고 싶은 여러 사안들에 대해 논의했고, 좋은 대화 끝에 구단이 나아가야 할 목표와 이에 필요한 전략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구단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기대되며, 구단이 새롭고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행정적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부을 생각입니다.

    저는 아직 상의하진 않았지만 모두가 흥미롭게 생각할 여러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잘 조율해서 옳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면 지체없이 모든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샤흐타르에서 13시즌을 보낸 구단을 넘어 UPL의 레전드로 남은 셰우추크는 2016년에 은퇴한 이후, 샤흐타르의 유소년 코치직을 맡았던 것을 시작으로 제 2의 축구 커리어를 시작했고, 2018년 10월에는 약 6개월의 시간동안 올림피크 도네츠크의 단장직을 맡기도 했다.

    2021년 11월에는 베레스 리우네의 스포츠 디렉터로서 행정업무를 시작했고, 2023년 1월부터는 클럽 부회장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해 11월에 야인이 된 그는 5개월 동안 안식일을 갖다가 올해 4월에 루흐 리비우의 총감독에 임명되었다.

    https://fcruhlviv.com/posts/v-yacheslav-shevchuk-generalniy-menedzher-ru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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