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첼시는 엔소 페르난데스와 미하일로 무드릭의 장기 계약을 30대 나이까지 연장했다. > 스포츠 소식

by 니자르 킨셀라

첼시는 엔소 페르난데스와 미하일로 무드릭의 장기 계약에서 그들의 나이가 30대가 될 때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했다.

FA 문서에 따르면 엔소는 2032년까지 주당 £180,000의 계약이 8년 남았고, 무드릭은 2031년까지 주당 £97,000의 계약이 7년 남았다.

엔소는 계약이 만료될 때 31세가 되고, 무드릭은 계약이 끝날 때 30세가 된다.

첼시는 2023년 1월 벤피카에서 £106.8m에 엔소 페르난데스를 계약했고, 같은 기간 무드릭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88.5m에 첼시로 합류했다.

첼시가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는데, 왜 옵션을 행사해 계약을 연장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루이스 홀도 지난 시즌 계약이 연장되었지만, 한 시즌 임대 계약으로 뉴캐슬에 합류했으며, 이번 여름에 £28m에 영구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FA는 지난주 연간 에이전트 지불 보고서의 일환으로 엔소 페르난데스, 무드릭, 루이스 홀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첼시는 2024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에이전트 수수료로 £75.1m를 지불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해 £51.5m 파운드를 지출하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60.6m를 지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4m로 그 뒤를 이었고, 리버풀이 £31.5m, 아스날이 £24.7m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주 첼시 FC 홀딩스는 2022-2023 시즌 세전 £91.1m 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chelsea-fc-contracts-wages-salary-fernandez-mudryk-premeir-league-2024-b11515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