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노이어, 2026년 월드컵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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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뉘벨(27)이 바이에른과 새로운 5년 계약을 맺었지만 그는 계속해서 VfB로 임대될 것이다.
바이에른은 금요일에 공식적으로 계약을 발표했다. 2029년까지 5년 계약이지만 무엇보다도 이 문장은 흥미진진하다. “알렉산더 뉘벨은 앞으로 두 시즌 동안 슈바벤으로 임대될 것이라는 데 VfB 슈투트가르트와 합의했다.”
따라서 뉘벨은 2025년까지가 아니라 2026년까지 슈투트가르트에 머물 것이며, 이는 마누엘 노이어(38)에 대한 새로운 여지를 남겨둘 것이다!
우리 국가대표 골키퍼가 2026년 월드컵에 출전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노이어는 현재 바이에른과 2025년까지만 계약을 맺고 있다. 뉘벨의 2년 추가 임대를 통해 바이에른은 이미 노이어의 계약이 2026년까지 다시 연장될 수 있으며 그 후에야 뉘벨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임을 이미 시사하고 있다.
또한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만약 노이어가 2026년까지 바이에른에서 계속 활동 한다면, 이 야심찬 골키퍼는 확실히 대표팀을 위해 2026년 월드컵에 출전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는 그의 경력의 최고의 영광이다.
그러나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계약에 뉘벨이 1년 후 일찍 뮌헨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특별 조항을 포함시켰다. 이는 노이어가 2025년 이후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뉘벨은 바이에른의 골키퍼 자리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VfB 슈투트가르트는 바이에른이 조항을 이용해 뉘벨이 1년만 더 슈바벤에 머물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2020년 샬케에서 뉘벨을 영입했고, 그 이후로 이 골키퍼가 노이어의 새로운 후계자가 될 것인지, 언제가 될 것인지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가 있었다. 둘 다 1년 동안 함께 훈련했고, 그 후 뉘벨은 2년 동안 모나코로 임대됐고, 현재는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됐다. 위기 없이 어느 시점에서 전환이 성공할 것인지, 그리고 뉘벨이 실제로 바이에른 골문을 지킬 것인지는 여전히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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