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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블라디슬라우 바나트 : 우승이 목적이라면 당연히 리그 전 경기를 결승처럼 임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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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4-13 14:00 6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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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03841.jpg [공홈] 블라디슬라우 바나트 : 우승이 목적이라면 당연히 리그 전 경기를 결승처럼 임해야만 합니다.

    디나모 키이우의 공격수, 블라디슬라우 바나트는 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2월, 3월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으며, 상패를 받아든 바나트는 두 달에 걸친 이번 수상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두 달에 걸친 기간 동안 제가 이런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 동료들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의 공로가 만들어낸 상이라고 생각해요. 다가올 몇 달 동안에도 이런 상을 더 받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이렇게 개개인의 노력이 주목받고 인정을 받게 될 때 축구가 더 재밌어지는 기분이에요. 물론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 현재 리그 11골로 UPL 최다 득점자에 랭크되셨는데, 시즌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도 득점왕 타이틀을 유지하고픈 욕심이 있으신가요?

    당연히 리그 우승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득점왕에 대한 열망도 이에 못지 않습니다.

    - 축구에 대한 열정을 주변인 중에 누가 가장 많이 지지해주시나요?

    가족과 여자친구요. 모두 저와 팀을 응원해주기 위해 경기장을 자주 찾기도 할 뿐더러, 집에서도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데, 제가 사랑하는 이들 모두 제가 축구에 대한 열정을 잃고 쓰러지거나 지치지 않도록 뼈있는 조언을 해주곤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저를 많이 아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만큼 앞으로도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며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 다가올 올렉산드리야와의 대결에서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그리고 얼마나 힘든 경기가 될까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일정들을 남겨두고 있고, 모두 각자의 컬러가 짙은 팀들이기에 아마 어려운 경기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 팀 동료인 팀치크가 남은 9개의 경기 모두가 9번의 결승과도 같다는 말을 남겼는데, 이에 동의하시나요?

    비단 9경기 뿐만 아니라, 우승을 위해서는 모든 리그 일정에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저 남은 경기 전부 다 이기고싶을 따름입니다.

    - 최근 디나모는 베레스 리우네, LNZ 체르카시와 같은 하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드롭했는데, 무엇이 문제였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질문은 제가 아니라 코칭 스태프 여러분들께서 답해주실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를 비롯한 선발, 교체 선수들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 팀 내에서 가장 규율이 빡세고, 늦지 않는 선수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훈련에 늦는 인원을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누군가는 너무 일찍 도착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10분 남기고 도착하기도 하지만 이게 늦은건 아니잖아요? 저의 경우에는 10시 집합이라고 한다면 8시 30분에 도착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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