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다니 알베스, 축구계 복귀를 계획 중 > 스포츠 소식

엘 파이스에 따르면, 다니 알베스는 바르셀로나에서 젊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지 불과 몇 주 만에 축구계에 복귀한느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알베스는 2022년 12월 발생한 추악한 사건으로 인해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3월 말 다니 알베스는 100만 유로의 보석금을 내고 바르셀로나에서 1년 동안 투옥된 뒤 감옥에서 풀려났다.

알베스는 이전 판결에 항소했으며, 항소가 성공할 경우 자신의 이미지를 회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인 헤수스 가르시아 부에노의 보도에 따르면, 알베스는 자신이 항소에서 승리할 경우 비선수 역할로 축구계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알베스의 피해자의 변호사로 추정되는 에스터 가르시아는 항소가 끝날 때까지 이 브라질리언의 징역형이 연장되기를 여전히 바라고 있다.

그녀는 알베스가 보석 조건을 충족한 후 감옥에서 나갈 수 있도록 허용된 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그녀는 기자들에게 "이것은 부자를 위한 정의가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며, 유죄 판결이 내려져도 보석금을 지불하면 형사상 처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은 사회에 매우 위험한 메시지입니다."라고 덧붙이며, 현재 그녀는 "현재 저의 의뢰인은 매우 분노하고 낙담했으며, 매우 좌절한 상태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알베스는 그의 브라질 여권과 스페인 여권이 압수되었기 때문에, 항소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스페인을 떠날 수 없다.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04-09-convicted-rapst-dani-alves-planning-shock-return-to-football-after-posting-b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