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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덕배 - "어린 스타들에게 압박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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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4-07 00:00 61 0 0 0

    본문

    image.png [공홈] 덕배 -


    "매우 좋았다.
    이번시즌은 6개월이나 부상으로 아웃 돼 있다가
    돌아온 아주 이례적인 시즌이다.
    어쩔때는 상태가 매우 좋다가도
    어쩔때는 내 몸을위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난 가능한 스스로를 최고로 유지하기위해 노력했다.
    내 인생에서 한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이었다.
    난 단지 가능한 나의 일을 잘하려 노력 할 뿐이다.
    오늘은 잘 경기 한 것 같다.

    그들에게 압박감을 느낀다.
    어린 슈퍼스타들이 날 긴장하게 만든다.
    나 나의 자리가 당연히 주어질 거라 기대하지 않는다.
    가끔 힘들때도 있고 내가 잘 경기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뛰지 못 할 것이다.

    포든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기에 그에겐 자격이 있다.
    그는 내가 긴장감을 놓치 않게 약간의 압박을 준다.
    그와 같이 미드필더 위치에서 뛰는것도 가능 할 것이다.
    내가 다비드 실바와 미드필드에서 뛰었을때,
    누구도 그게 가능 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린 그것을 잘 해냈다.

    실바는 선배 선수였고 나는 더 어렸으며 러너였다.
    이제는 그 반대가 될 것이다.
    그러지 못할 이유가 없다 생각한다.
    아직은 많이 그렇게 경기해 본적은 없지만,
    공격수인 알바레즈와도 공존 하는데 포든이라고 못할 것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경기장에서 내가 하는 방식으로 좀 더 모범이 되려 한다.
    나는 그들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건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포든이랑 벌써 함께 한 시간이 7년이 됐고,
    더이상 그가 어린 스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팀에 확고한 슈퍼스타이다.
    그만큼 그는 이곳에 오래있었고,
    그는 정말 대단하다.

    난 리그 우승이 지겹지 않다.
    지겨웠다면,
    오늘같이 경기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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