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씨] 루비알레스 "남자여서 당했다"
선심
2024-04-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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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루비알레스 전 스페인축구연맹(RFEF) 회장은 자신이 "남자이기 때문에"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것이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루비알레스(46세)는 지난 여름 여자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스페인 공격수 헤니페르 에르모소의 입에 키스한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헤니페르 에르모소와 그녀의 팀 동료들은 키스가 모욕적이고 합의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고 회장은 결국 사임했다.
스페인 TV 인터뷰에서 루비알레스는 키스와 관련된 어떤 잘못도 부인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에르모소를 심문할 수는 없지만, 나를 심문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헤르모소에 대한 범죄가 없다."
“사진을 보는 사람은… 그걸 누가 성폭행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모든 것의 희생자는 내 가족이고 내 친구들이다."
스페인 검찰은 전 축구연맹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 했고, 루비알레스는 성폭행 혐의 외에 강압 혐의도 받고 있다.
루비알레스는 사건 이후 합의에 의한 키스였다고 에르모소에게 강요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그는 TV 인터뷰에서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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