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아스코나 : 메시는 지금도 훈련 끝난 뒤에 남아서 연습을 하는게 존경 스럽다 > 스포츠 소식

리오넬 메시가 GOAT 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며, 에디손 아스코나는 메시는 지금도 훈련이 끝난 후 혼자서 연습을 한다고 말했다.

20세 미드필더는 피파 웹사이트에서 이렇게 말했다.

"메시를 가까이서 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대단했다. 내가 정말 존경하는 점은 훈련이 끝난 후, 그가 여전히 혼자 남아서 연습을 한다는 거다. 그리고 그는 승부욕이 매우 강하다. 심지어 훈련 중에도 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가 미니 게임을 할 때도 그는 매번 그것에 참여했다. 사람들은 그의 성공은 그의 재능 때문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노력 없이 세계 최고가 될 수는 없다. 그는 그 사실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그것은 내게 큰 자극을 준다"

"내가 6, 7 살 정도 되었을 때 유튜브에서 메시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다.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나 언젠가 그와 같이 뛸 거에요" 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꿈은 이루어졌고 이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는 정말 멋진 남자다.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겸손하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과시하거나 자만 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그는 모든 팀원들에게 매우 쿨한 사람이다. 그는 어린 선수들에게 친절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며 우리들과 농담을 주고 받는다"

https://www.goal.com/en/lists/revealed-how-goat-lionel-messi-practises-own-training-inter-miami-ballon-d-or-winner-most-decorated-history/blt4fab598aa51da68d#cs821b1fd49123805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