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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썬] 밥티스타 : 벵거와 닮은 감독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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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3-29 18:00 8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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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o-baptista-arsenal-chats-arsene-890198705.webp.ren.jpg [더썬] 밥티스타 : 벵거와 닮은 감독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줄리우 밥티스타는 2006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날로 임대 와서 한 시즌을 벵거 밑에서 뛰며 35경기 출장 10골 4 어시를 기록했다.


    현재 감독이 된 밥티스타는 그떄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냈던 시간과 벵거의 지도를 받았던 경험이 감독으로서 자신의 방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말했다.


    밥티스타는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곳에서 오래 뛸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난 영어를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 후 그곳을 떠났다"


    "분명 아스날은 최고의 클럽 중 하나였고 난 그곳에서 뛰었다. 또한 난 아르센 벵거와 함께 할 수 있었다"


    "나한테 벵거는 최고, 최상의 감독이다. 난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는 내 경기력이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나를 더욱 강한 선수로 만들어 주었다"


    "벵거와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었을 때, 그는 말을 매우 천천히 했고, 내가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벵거는 내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을 천천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내게 처음으로 했던 축구 대화는 내가 어떤 포지션에서 뛰기를 원하는지 였다. 그리고 벵거는 내가 그를 위해서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어주었다. 그는 나를 선수로서 많이 발전시켜 주었다"


    "그는 매우 훌륭한 사람이며 고압적인 상사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 한 사람의 매니저였다"


    "그는 자신의 책무를 다하면서 좋은 인간이 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결코 고압적이거나 험악하지 않았으며 선수들과 매우 친밀했다"


    "그는 매우 친절했고 선수들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았다. 그는 놀라운 지성을 가졌다"


    "그리고 이제 나도 감독이 된 지금, 벵거 감독이 선수들을 대한 방식, 선수들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나도 그대로 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는 누구보다도 선수들에게서 많은 것을 이끌어 내었다"




    https://www.thesun.co.uk/sport/26989659/arsenal-arsene-wenger-julio-bapt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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