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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슬레틱] 온스테인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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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3-29 09:00 10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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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애슬레틱] 온스테인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용

    By. Ornstein


    일주일에 한 번씩, 한 시간 동안 The Athletic의 구독자들은 축구계의 모든 것에 대한 내 견해를 물어볼 수 있다.


    오늘은 내가 가장 맘에 든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을 아래에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질문에 응해준 모든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원하는 다른 질문이 있는가? 다음주에 돌아올 테니 그때 또 질문을 해주길 바란다.


    Q: 안녕 데이비드! 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렉터 역할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있을까? 맨유와 뉴캐슬은 여전히 댄 애쉬워스의 보상금 협상을 하고 있어?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구성의 일환으로 줄리안 워드/제이슨 윌콕을 위해 움직이고 있어?


    A: 나는 애쉬워스를 둘러싼 뉴캐슬과의 협상에서 아직 돌파구가 있는지는 모른다. 내 생각에 그는 9개월의 통지 기간을 가진 5년 계약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하기 위해 더블체크가 필요한 부분이다. 뉴캐슬은 £20M을 원했고, 맨유는 그 근처에서는 돈을 지불할 계획이 없다. 맨유는 뉴캐슬이 브라이튼에게 얼마를 지불했는지를 살펴 보고, 그가 뉴캐슬에는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를 고려하여 더욱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을 피할 것이다. 그들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시간을 두고 기다릴 용의도 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뉴캐슬은 자신들을 위해 일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 것에 대해 댄 애쉬워스의 연봉 전액을 계속 지불할지 고려해야 할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오마르 베라다가 올여름 CEO로 취임하기를 기다리는 중이지만, 그 사이에 다른 사람을 영입할 수도 있다.


    줄리안 워드를 원한다는 것은 잘 문서화되어 있고, 그는 즉시 취임할 수도 있겠지만, 그가 맨유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는 징후들이 보인다. 제이슨 윌콕의 경우 내가 얼마 전에 밝힌 그들의 타겟인데, 사우스햄튼과의 딜은 댄 애쉬워스의 뉴캐슬 건에 비하면 훨씬 수월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맨유는 특히 PSR(수익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규정) 도입이 있는 상황에서 윌콕이 정말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맨유는 다른 선택지들도 갖고 있다. 많은 회의와 대화가 일어나고 있고, 많은 자리에 대한 많은 후보자들이 존재한다. 새로운 구성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네오스가 자리를 잡고, 베라다가 자신의 직책을 시작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변화가 진행될 것이 확실하다.


    Q: 엔도 와타루의 성공에 관심을 가진 다른 클럽은 없었어? 아니면 리버풀의 통계 팀이 다른 클럽들보다 앞서있나?


    A: 요즘 스카우트 부서의 특성상 그는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엔도는 다른 클럽의 영입 명단에 포함되기에 적절한 나이나 전술적/기술적 프로필에 해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건(그의 선호도, 급여, 협상, 이적 진행 속도 등) 그의 영입은 다른 곳에서는 진행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리버풀의 데이터 모델은 경쟁자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보았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적어도 그들의 원하는 대상에 엔도가 더 적합했던 것일 수도 있다.


    Q: 안녕 데이비드. 맨유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에 진지한 관심이 있어? 아니면 그냥 루머에 불과한 거야?


    A: 이네오스의 의사 결정자들은 분명히 사우스게이트를 좋아하고, 링크가 있다. 그건 비밀도 아니고, 문제될 것도 없다. 그런데 그들이 좋아하는 코치, 매니저, 선수, 스탭은 아마 많을 것이다. 데이브 브레일스포드 경은 사우스게이트를 잘 알고 있고, 수 년간 함께 시간을 보냈다. 물론 애쉬워스도 FA에서 사우스게이트와 함께 일했지만, 변화가 있거나 애쉬워스가 임명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사우스게이트가 0순위로 오르는 것은 아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올 여름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일축하고 에린 텐 하흐에게 큰 존경을 표했다. 그러니까 현재로는 에릭 텐 하흐는 자리를 지키고 있고, 우리가 떠날 것으로 보이는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텐 하흐를 포함한 모든 것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평가 대상이 될 것이고, 텐 하흐도 그들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평가할 것이다. 계약의 마지막 해(1년 연장하는 옵션 존재)가 가까워짐에 따라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아직 확실한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고,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은 상황이다.


    Q: 아스날이 여름에 계약하고 싶어하는, 그들이 선호하는 공격수가 있어?


    A: 대부분의 구단이 그러하듯, 내부적으로 다양한 선호도가 있을 것이고, 아스날이 영입에 착수하기 전에 내부적으로 진정한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 아직 그런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이건 정상적인 일이다. 다만 데클란 라이스의 경우, 만장일치로 0순위이자 메인 타겟이었기 때문에 제외한다. 결정에는 너무 많은 요소와 변수가 포함된다. 앞서 보도되고 이미 널리 문서화된 것과 같이, 벤야민 세슈코와 빅토르 요케레스가 선호되고 있다. 에반 퍼거슨도 그렇기야 하다만, 브라이튼이 원하는 가격과 그가 보여준 시즌을 고려할 때 가능성이 적다. 빅터 오시멘과 이반 토니는 선택지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물론 다른 옵션도 고려되고 있을 것이다. 과거에 알렉산더 이삭의 링크가 있었고 아스날이 그에게 착수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그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


    아스날은 미드필더, 백업 윙어, 어쩌면 왼쪽 수비수, 애런 램스데일이 떠날 경우의 대체 골키퍼까지, 다른 포지션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많은 부분이 그들의 재정 문제에 의해 결정될 것이고, 그들이 방출을 통해 얼마나 많은 금액을 조달할 수 있는지가 그들의 지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구매하기 전에 팔기" 시나리오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여타 클럽들처럼 장부에 있어서 균형을 어느 정도는 맞출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Q: 안녕 데이비드 좋은 하루 보내삼~ 그럼 바로 질문하겠삼. 독일 언론에서는 사비 알론소리버풀을 배제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 이야기에 진실이 있는지 알고 있삼?


    A: 아직 확실한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지만, 리버풀은 알론소가 레버쿠젠에 남거나 바이언으로 이적하는 것도 알론소에게 있어 강력한 옵션이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가 리버풀에 갈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클럽은 그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그저 적절한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건, 그러니까 대상이 알론소인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그들은 강력한 임명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


    Q: PSR(수익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규정)의 등장은 이번 시즌을 정의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될 거 같아. 현재 클럽들이 이러한 규정을 개정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들었어. 많은 사람들이 규정의 현재 형태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데, 클럽들의 논의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짐작이 가?


    A: 좀 엉망이 되긴 했다. 하지만 원래 이것은 클럽들이 투표로 결정했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 이것이 도입됨으로써 우리가 예상하는 변화는 프리미어 리그가 기존 시스템을 수정하기 보다는 UEFA의 새로운 비용 통제 메커니즘에 더 부합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클럽들은 이 모든 것에 관해 논의할 수 있다. 여름 AGM에서 일어날 일이라 생각하고,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이 동의한다면 변경 사항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는 UEFA와 다른 형식을 갖고 있기에 상황이 복잡하다. 그런 다음 EFL의 문제가 또 등장하는데, 레스터 건에서 알 수 있듯, 정말이지 문제가 복잡하다. 우리는 모두 PSR의 기본 원칙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제정된 규정, 적용 방식, 끊임없는 개정, 혼란, 의심, 법정에서의 다툼 등이 축구 자체를 어둡게 하고 있다. 이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Q: 아스날아마두 오나나에게 관심이 있어?


    A: 아스날이나 다른 클럽에서 오나나에게 어느 정도는 관심이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그가 아스날이 원하는 프로필이나 가격대에 부합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6번 역할에 있어 우리는 아르테타가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다른 옵션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8번 역할에 있어서는 또 다른 옵션들도 존재할 것이고 말이다. 


    Q: 토트넘 핫스퍼의 포스테코글루 시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계속 경기에서 비슷한 패턴이 나타나는 것이 보이면서 초기에 내가 가졌던 낙관주의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 내가 너무 성급하게 구는 것인가?


    A: 포스테코글루는 신선한 공기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이는 그가 무엇을 하고있는지, 하려는지 보고, 그리고 그와의 작업을 직접 경험하고 있는 스퍼스 안팎의 사람들에게서 얻은 견해다. 토트넘 전 감독들과 위계질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건, 최근 몇 년간에 비하면 지금은 더욱 행복하고 더 나은 분위기로 들린다. 일관성이 부족한 시즌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 모두는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그들이 가진 퀄리티와 잠재력을 순간순간 확인한 적이 있다. 그들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는 훌륭한 성과가 될 것이다.


    부상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기는 했지만, 팀은 감독이 요구하는 스타일대로 잘 플레이해왔고, 이는 선수들과 팬들에게 잘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고위층은 포스테코글루에게 만족하고 있으며, 그가 다른 곳의 감독직과 연결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업계에서 그는 매우 인상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며, 클럽이 원하는 큰 자질을 갖춘 사람으로 말이다. 그렇다고 그가 떠날 수도 있다는 말은 아니다.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에 남을 것으로 보이며, 스퍼스도 그것을 장기적으로 희망할 것이다. 현재 토트넘은 새로운 테크니컬 디렉터, 그리고 영입 부서의 많은 움직임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으므로 시간과 인내심이 요구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Q: 안녕 데이비드. 올여름 유로에서 스타가 될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해?


    A: 훌륭한 질문이다. 제대로 답하기 위해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코비 마이누라고 하겠다.



    https://theathletic.com/5375201/2024/03/28/manchester-united-arsenal-liverpool-transfer-news-david-o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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