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푸스카스 후보? 대표팀에서 터진 "야신 벤지아"의 원더골 > 스포츠 소식

팬들은 야신 벤지아가 득점한 올해의 골 후보를 보고 놀랐을 것이다.

알제리 대표팀의 벤지아는 남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 2골 1어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알제리가 남아프리카에게 뒤지고 있던 상황에, 그의 아크로바틱한 원더골이 터져나왔다.

몬세프 바크라르가 공을 드리블하다가 벤지아에게 컷백을 내주었고, 공은 벤지아의 살짝 뒤로 빠졌지만 그는 공을 살짝 띄운 뒤 약발로 오버헤드킥을 시도했고, 이는 골키퍼를 넘겨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 골은 이번 시즌 피파에서 선정하는 푸스카스 상의 후보에 들만큼 멋졌다. 팬들은 벤지아가 보여준 멋진 골 장면을 보며 흥분했다.

벤지아는 리옹의 유스 출신으로 한때 넥스트 카림 벤제마라고도 불리던 원더키드였다.

하지만 리옹에서 인상을 남기는데 실패한 벤지아는 이후 릴, 페네르바체, 올림피아코스를 거쳐, 현재는 아제르바이잔 리그의 카라바흐에서 뛰고 있다. 

벤지아는 2번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41경기 13골을 득점했고, 알제리 대표팀으로는 4번을 나섰다.

https://www.the-sun.com/sport/10901102/benzia-algeria-score-fifa-skill-real-life/

춫천 춫천 춫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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