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아스날전 출전이 크게 의심되는 카일 워커 > 스포츠 소식

Kyle Walker is a serious doubt for Man City"s clash with Arsenal on Sunday after injuring his hamstring playing for England against Brazil... as Pep Guardiola counts the cost of the international break | Daily Mail Online

2024/03/27, 잭 고헌 & 사미 목벨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A매치 데이 때문에 대가를 치루게 되었다. 카일 워커는 아스날과의 리그 우승 결정전에서 출전이 크게 의심된다. 

이 시티 주장은 웸블리에서 진행된 브라질과의 친선 1-0 패배에서 경기 도중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져나가야만 했다 - 이후 존 스톤스도 벨기에와의 무승부에서 발목 부상을 입고 절뚝거리며 빠져나가야만 했다. 

시티 스타들이 오늘 훈련장에 복귀하면 이 두 선수는 모두 몸상태에 관해서 스캔을 받을 예정이다. 펩 과르디올라는 아스날과의 경기를 앞두고, 그의 선수단에서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알아차렸을 것이다. 

시티는 에데르송의 허벅지 부상 회복을 모니터링 중이다. 반면에 국가대표팀 일정에서 제외된 케빈 데 브라이너와 잭 그릴리쉬는 훈련장에서 훈련을 수행하고 있었다. 

마누엘 아칸지와 마테우스 누네스 또한 각각 스위스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을 입었다. 

과르디올라는 아스날전에서 몇몇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랄 것이지만,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불확실함이 있다는 것은 결코 이상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의 왕좌를 위해 3개 대회에서 경쟁 중인 시티는 아스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미켈 아르테타는 에티하드 스타디움 원정을 앞두고, 부카요 사카와 가브리엘의 몸상태가 경기에 나서기에 충분하다고 증명이 될 것이라는데 희망적이다. 

골키퍼 샘 존스톤이 어제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 유로 2024를 결장하게 되면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에게는 큰 악재가 닥쳤다. 

유로 대회를 앞두고 이 크리스탈 팰리스 골키퍼는 잉글랜드의 첫 번째 부상자가 되었다. 이번 시즌, 팰리스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그는 조던 픽포드의 후보로 이번 여름, 독일로 향하는 선수단에 드는 것이 사실상 거의 확실해 보였었다. 

하지만 이 31세의 선수는 선발 출전이 예상되어썬 벨기에와의 경기를 앞두고, 일요일 훈련 도중 선방을 하다가 팔꿈치 부상을 입고 남은 시즌을 결장하게 되었다. 

존스톤은 이 불행한 사건으로 인해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그는 3~4개월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