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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독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게리 오닐 감독과 코치직에 대해 논의하기를 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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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3-27 08:35 10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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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ESPN-독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게리 오닐 감독과 코치직에 대해 논의하기를 원하다.

    By 마크 오그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게리 오닐 감독과 새로운 코치진 구성에 대해 논의하기를 원한다고 소식통이 ESPN에 밝혔다.


    지난 2월 짐 랫클리프 경의 이네오스 그룹이 맨유의 지분 27%를 인수한 후 맨유의 축구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가운데, 소식통에 따르면 이네오스의 스포츠 디렉터 데이브 브레일스포드 경이 이끄는 새로운 체제가 감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코칭 구조를 구축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에릭 텐 하흐의 감독직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맨유는 이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후임자로 평가했다고 ESPN은 보도했디.


    지난 8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떠난 후 울브스의 감독으로 부임한 게리 오닐은 지난 시즌 본머스를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켰고 이번 시즌엔 울브스를 유럽 대항전 경쟁으로 이끌고 있다.


    게리 오닐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클럽의 고위 인사들이 그와 논의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한다.


    소식통은 오닐 감독에 대한 맨유의 관심을 ESPN에 확인했지만, 어떤 직책을 제공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클럽은 감독 후보를 평가하는 것 외에도 코칭스태프 전체를 보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오닐은 지난 여름 울브스 감독을 맡을 당시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맨유가 오닐에게 일자리를 제안할 경우 위약금을 지급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게리 오닐과의 대화 가능성에 대한 ESPN 질문에 언급을 거부했다.




    Man United want Gary O"Neil talks over possible coaching role -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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