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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김지수: 프리미어 리그 데뷔가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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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06-11 03:45 10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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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_140110.jpg [공홈] 김지수: 프리미어 리그 데뷔가 저의 목표입니다
     

    브렌트포드 수비수 김지수는 2023~2024시즌 동안 B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후 브렌트포드의 1군으로 승격한 소감을 전했다. 


    김지수는 이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스쿼드에 합류할 것이고, B팀에서 했던 것과 같은 인상을 남기려고 할 것이다.
     

    김지수는 압박 상황에서 후방에서 플레이하는 능력을 통해 경기장에서 자신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중원에서도 편안하게 공을 가지고 이동하는 자신감이 넘치지만 조용한 선수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승격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도, 저는 뛰어난 코칭스태프의 지도 아래 놀라운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어 기쁘고, 부모님께도 제가 제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이룬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다.


    "저는 문화 적응을 포함해 이번 시즌 제 경기의 모든 분야에서 노력했습니다. 타국에서 다른 나라로 옮기면 고향이 그리워져 빨리 적응하기가 쉽지 않지만, 새로운 나라와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유지했습니다."


    김지수는 이번 시즌 몇 번의 어려움(차질)을 겪었고, 부상이 그 몫을 했으며 그는 B팀의 중요한 몇 경기들을 결장했다. 하지만, 그는 다음 시즌에는 스텝업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여전히 자신하고 있다.


    한국인 수비수는 "저는 특히 스티븐 프레슬리와 함께 IDP (개인 개발 계획) 훈련을 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프레슬리는 저에게 수비의 세세한 부분까지 강조해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저는 프리미어 리그가 신체적으로 더 힘든 무대라는 것을 알고 있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가능한 한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상은 경기의 일부이고 때때로 부상을 당하는 게 짜증나기도 하지만 저는 항상 더 강해지고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브렌트포드 합류 이후, 닐 맥팔레인 감독이 김지수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고 김지수는 B팀 감독과 나머지 코칭스태프들이 그에 큰 도움을 줬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지수는 "닐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는 수비수들에게 공을 높은 라인까지 가지고 올라가는 걸 지시합니다. 이는 저에게는 고강도 경기가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저는 처음으로 문을 들어섰을 때 닐 감독님이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는 '새로운 단계에 도달할 수 있는 네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하셨고 제 잠재력을 엄청 칭찬해주셨습니다."


    김지수는 2023년 6월 K리그2 팀인 성남에서 처음 입단했을 때 1군에 있는 것이 목표였고 이제 그 위업을 이루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제 목표는 항상 가능한 한 빨리 프리미어 리그에서 데뷔하는 것이었고, 저는 앞으로도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너무 흥분되고 제가 할 수 있는 어떤 방식으로든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경쟁을 하고 싶고 감동을 주고 싶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님의 지도 아래 계속 훈련하고 축구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되어 흥분됩니다."


    서런던으로 옮긴 이후 학습 과정의 일부로, 그는 영어 말하기와 듣기 능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지수는 "첫날과 비교하면, 이제 영어가 더 많이 편해졌습니다. 저는 듣기 실력은 80% 정도로 평가할 수 있지만, 제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켜려면 아직 시간과 노력이 좀 더 필요해요!"라고 말했다.


    "팀에서 저에게 영어 수업을 지원해주고, 제 팀 동료들이 저를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가까운 시일 내에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김지수가 팬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간단하다. '열심히 노력하고 브렌트포드 엠블럼을 위해 싸울 것이다.' 그의 노력은 이제 막 시작됐고 그는 서포터즈들이 본인이 구단에게 가져다준 만큼 본인에게 가져다주길 바라고 있다.


    그는 "저는 아직 프리미어 리그에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팬 분들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새 시즌에는 팀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브렌트포드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https://www.brentfordfc.com/en/news/article/first-team-ji-soo-kim-interview-brentford-b-team-premier-league-sou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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