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해리 매과이어의 웨스트햄 이적은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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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의 £30m 웨스트햄 이적은 무산되었다. 이 구단은 이 수비수가 합의하길 기다리는데 지쳤다. 비록 이 딜이 되살아날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로서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웨스트햄은 이적이 지연되는데 짜증이 났다. 그들은 중앙 수비에서 대체 옵션들을 보고 있는 중이다. 매과이어는 웨스트햄과 개인 합의를 했지만, 그들은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가 유나이티드로부터 보상금을 합의하는 걸 기다리는 중이었다.
이 30세의 선수는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되면서 상당한 급여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웨스트햄에서 더 적은 금액을 받게 될 것이었다. 그는 유나이티드를 떠나기 위해 약 £7m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유나이티드는 매과이어의 판매를 통해서 자금을 모으길 바랬었다. 이 선수는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 밀려난 상태였다.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이 £80m의 수비수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만약 그가 계속해서 벤치에 머무른다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자리가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웨스트햄 이적은 매과이어에게 꾸준히 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음 여름,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선발 자리를 보장해줄 것이다. 비록 구단에 있는 다른 이들은 매과이어 영입에 덜 확신했지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 거래를 추진했다. 그리고 지난주, 유나이티드는 £30m 비드를 수락했다.
모예스가 매과이어를 주장으로 선임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명확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서 웨스트햄은 이 영입을 우려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이적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웨스트햄 영입팀 내부에서는 더 빠른 센터백을 영입할 수도 있을 거라는 분위기가 있는 상태다. 바이어 레버쿠젠 듀오, 요나탄 타와 오딜롱 코수누에 대한 관심도 존재한다.
웨스트햄은 이적 시장 막판을 바쁘게 보내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들은 맨체스터 시티가 루카스 파케타에 대한 새로운 비드를 하는 것을 대비하고 있다. 다음 여름에 발동되는 £85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이 브라질리언 미드필더는 불안정한 상태이며 펩 과르디올라의 팀에 합류하길 원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아약스의 모하메드 쿠두스와 시티의 콜 팔머를 대체자로 고려 중이다.
그들은 또한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레넌 존슨을 모니터링 중이다. 이 선수는 또한 토트넘의 타겟이기도 하다. 포레스트가 이 윙어를 판매하도록 설득하려면 약 £45m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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