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에펜베르크 "김민재를 선발로 넣지 않은 것 이해 불가"
본문
사실, FC 바이에른 뮌헨이 새 시즌을 완벽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해리 케인을 둘러싼 기나긴 줄다리기가 마침내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는 시즌 첫 타이틀로 축하받아 마땅했다.
그러나 RB 라이프치히에게 무참하게 깨졌고 다니 올모의 헤트트릭을 앞세워 3-0 승리하며 타이틀을 가져갔다.
슈테판 에펜베르크는 특히 뮌헨의 느린 빌드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바이에른의 약점을 설명 하면서 "빠른 패스로 무언가를 달성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크로스 플레이를 했다." 라고 말했다.
에펜베르크는 특히 데 리흐트를 비판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데 리흐트가 뒤쳐지고 진전이 없었다." 라고 가혹하게 판결했다.
토마스 투헬은 중앙 수비수 김민재를 얻었다. 김민재는 수비 안정성과 빌드업 자질의 강력한 조합을 제공한다. 에펜베르그는 "나도 김민재가 선발로 뛰지 않은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놀라워했다.
한국인은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다. 에펜베르크는 "나는 투헬 감독이 그 딜레마를 깨달았다고 믿는다." 라고 말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