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프레스] 헤나투 산체스 "무리뉴 전화를 받고 로마 계약서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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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omapress.net/renato-sanches-discusses-joining-roma-this-is-a-great-club/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는 로마와의 1년 임대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하여 로마 선수가 되었다.
헤나투 산체스
"기분 좋다. 훌륭한 팀에 왔다. 팬들이 환영해줘서 기쁘다."
"여기 오기전에 팀의 코치, 스포츠 디렉터와 모두 이야기를 나눴다. 로마는 매력적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나와 클럽 모두에게 이 계약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나에게 로마가 최적의 클럽이라고 확신 했다."
"팀의 이적을 담당하는 티아고 핀투와는 벤피카 시절부터 알던 사이였다. 종종 계속 대화를 나눴기 때문에 로마로 이적할 기회를 찾는건 쉬운 일이었다."
"무리뉴와는 이미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나는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그와 길게 통화를 했다. 우리는 같은 포르투갈 사림이고, 무리뉴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모든 포르투갈 젊은이들이 우러러 보는 사람이다. 무리뉴의 지도를 받고 싶지 않은 선수가 어디 있겠는가? 그와 같은 사람이 자기를 믿어준다고 말한다면 팀에서 뛰고 싶은 동기부여가 저절로 생긴다."
"팀의 몇몇 포르투갈 선수들과 이미 알고 있는 사이다. 로마의 유럽 대항전 경기도 본 적이 있다. 지난 몇주동안 경기를 뛰지 않았고 시즌이 금방 시작하지만, 나는 신체적으로 건강하며 최선의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다. 올해 로마는 지난 몇년간 되풀이 헀던 승리를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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