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음바페 "나를 안쓴다고? 그럼 니들만 바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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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와 음바페의 갈등으로 이번 시즌 음바페가 아예 뛰지 않고 드러눕는다고 했지만,
양측은 극적으로 합의하고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음바페가 경기에서 뛴다" 고 공식적으로 선언.
음바페는 1년 뒤에 공짜가 아니라 이적료를 주고 떠나겠다고 합의.
이 과정에서 격렬했던 대화 내용이 프랑스 매체 레퀴프를 통해 공개됨.
나세르 알 켈라이피(49세)
"두고 봐!
이런식이면 우린 널 경기에서 절대 뛰게 하지 못하게 할 거다!
너는 절대로 경기에서 뛸 수 없어! 우리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거다."
음바페(24세)
"두고보라고? 하지만 뭘 두고보라는건데?
이봐, 만약 그런 짓을 하면 당신은 나 같은 선수를 보유하고도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은 유일한 회장으로 축구사에 기록될거야, 그거 알아?"
매체에 따르면 이 대화는 8월 8일에 있었던 회담에서 나온 발언 중 극히 일부다.
양측은 이런 격렬한 논쟁 끝에 겨우 합의에 성공했고,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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