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잉글랜드 2부 스토크시티, 배준호 영입 제안…대전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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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1일 만 20세가 된 배준호는 지난해 K리그2 팀이던 대전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올해 5∼6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김은중호의 '에이스' 역할을 하며 한국이 2회 연속 4강에 진출하는 데 큰 힘을 보태 이름을 알렸다.
- 월드컵 이후 그에게 관심을 두는 유럽 클럽들이 있는 걸로 알려진 가운데 스토크시티는 대전에 구체적인 제안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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