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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독일] 무시알라 충격 : 뮐러의 시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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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08-25 00:39 225 0 0 0

    본문

    skysport_de-tuchel-mller-bayern_6222737.jpg [스카이 독일] 무시알라 충격 : 뮐러의 시간일까?

    바이언에 안좋은 뉴스가 생겼다.

    독보적 재능으로 팀에 합류했던 자말 무시알라가 훈련중 부상으로 아웃됐다.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는 여러 옵션이 있지만 특정한 한 명의 이름이 떠오른다.

    토마스 뮐러 - 여러 이유가 있다.


    베르더 브레멘과의 개막전 4-0 승리 이후

    구단의 분위기는 마침내 다시 좋아졌다.

    그러던 수요일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자말 무시알라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것이다.

    이로 인해 무시알라는 휴식을 가져야 한다.


    이 20세 선수는 투헬의 시스템에서 하나의 구심점이었고

    그는 프리시즌 내내 또한 베르더 전에서 10번 역할을 줄곧 맡아왔다.

    그의 부재는 구단의 큰 손실이지만 뮌헨의 화려한 스쿼드는

    무시알라 대신 선발로 출전할 수 있는 몇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누가 무시알라를 대체할까?


    하나의 선택지는 마티스 텔이다. 이 18세 선수는

    대부분의 프리시즌 경기에 -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 출전했고

    르로이 자네, 킹슬리 코망의 동선을 매우 잘 알고있다.

    텔은 무시알라보다 공격적이지만 해리 케인은 두 명의 공격수가 있는 상황을

    토트넘에서 수년간 겪어봤다.

    텔은 바이에른 뮌헨의 손흥민이 될 수 있다. - 케인 주변의 민첩한 공격수로서

    비슷한 관점에서 그나브리 역시 무시알라 대신 출전할 수 있다.


    만약 투헬이 자신의 시스템을 변경하고 싶지 않다면 

    고레츠카를 전진배치 시키고 라이머와 키미히를 더블 볼란치로 기용할 것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역할에서 고레츠카는 그의 박투박으로서의 능력을 훨씬 더 잘 발휘 할 수 있다.


    만약 투헬이 고레츠카를 그가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중앙 미드필더로 계속 기용하고 싶다면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역시 후보군이 될 수 있다.

    이 네덜란드 선수는 바이언에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투헬이 최근 설명했듯 흐라벤베르흐는 6번 미드필더가 아닌

    이미 무시알라가 차지하고 있는 공격적인 자리에서 기용될 수 있으며

    마침 그자리가 비어있다.


    뮐러는 가장 유력한 옵션이다.


    가장 유력한 옵션은 역시 뮐러일 것이다.

    이 노련한 바바리안 선수는 프리시즌 대부분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최근 몇 주 사이 완전히 회복되었고 라이프치히와의 슈퍼컵 경기에선 명단제외 되었었지만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출전할 수 있었다.

    이 33세 선수는 피치위에 고작 6분 있었지만

    3:0을 만드는 자네의 골을 완벽하게 도우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뮐러가 뮌헨에서 10번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게임은 변했다.

    이 노련한 선수는 무시알라보다 드리블은 적게 가져갔지만

    연계플레이의 구심점이 되어 3번째 골을 만드는 플레이에서 증명했듯

    더 위협적이었다.


    뮐-케 라인이 새로운 뮐-레(반돞) 라인이 될까?


    뮐러에 대한 또 다른 주장 : 진짜 스트라이커 옆에서 이만큼 위협적인 선수는 없다.

    수년간, 레반도프스키와 뮐러는 바이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분데스리가만 보면 이 폴란드 선수는 42골을 넣었고

    키미히(17골), 그나브리, 코망(각 11골), 괴체(10골) 그리고 마르코 로이스와 프랑크 리베리(각 9골)가

    격차를 두고 뒤따르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레반도프스키 골, 뮐러 어시스트" 법칙은 54번이나 성공했다.


    케인이 보면 분명 좋아할 숫자들이다. 왜냐하면 이 법칙은 케인에게도 비슷하게 작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뮐러는 그 누구보다 위협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페널티 에어리어 공간으로 침투하는 것에 능하다.

    게다가 뮐러와 케인은 사적으로도 이미 잘 어울리고 있다.


    뮐러는 리더로서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뮐러 선발에 있어서의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의 의사소통 역량이다.

    투헬은 파울라너 행사에서 바이언은 "절대적으로 팀의 기복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뮐러는 분명히 이 부분을 도와줄 수 있다. 그는 피치 안에서 큰 소리로 명령을 하는데 능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다음 일요일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경기가 계획한대로 풀리지 않는 구간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뮐러는 언제나 책임감을 가지고 리더로서 이 상황을 극복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이미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하는데 뮐러가 출전해야 한다는 여러 주장이 있다.

    이 라움도이터는 투헬 아래서 쉽지만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분명 그는 그의 심장과도 같은 클럽에서

    앞으로 몇주 동안 다시 정말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이다.

    동시에 그는 클럽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긍정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fc-bayern-musiala-verletzt-springt-mueller-ein-oder-tel-gnabry-etc/12946076/3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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