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 온스테인] 해리 매과이어는 웨스트햄으로 이적하지 않는다. > 스포츠 소식

디 애슬레틱은 오늘 매과이어의 이적 협상이 중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웨스트햄은 수비수에게 3,000만 파운드의 제의를 했고 맨유는 수락했지만, 관계 보호를 위해 익명으로 말한 매과이어와 가까운 소식통은 개인적인 조건이 합의되지 않았으며 선수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도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매과이어는 월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는 동안 벤치에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그는 주전 센터백이 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잉글랜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데 왜 우리 팀에서도 최고가 되지 못할까,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싸울 자신이 없다면 결단을 내리고 나가야 합니다."

매과이어는 최근 몇 년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빅토르 린델로프가 중앙 수비를 맡는 등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습니다.

또한 이번 여름에는 맨유의 주장직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