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코] 위르겐 클롭은 리버풀의 재정적인 제한과 이적시장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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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은 리버풀이 그들의 주된 라이벌들과 비교하였을때 이적시장에서 "실패할 여유가 없다"고 인정했으며,
모든 사람이 그들의 이적시장 행동에 기뻐하지 않을 것임을 동의했다.
레즈의 감독은 여름 동안 새로운 미드필더들인 와타루 엔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도미닉 소보슬라이라는
새로운 미드필더들에게 106.25m 파운드를 썼으며, 조던 헨더슨과 파비뉴를 떠나보내면서 그중 절반을 벌어들였다.
제임스 밀너,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나비 케이타 그리고 로베르트 피르미누가 모두 자유계약으로 떠났고,
한편 아르투르 멜루가 그의 시즌 임대를 마치고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이적시장이 일주일 남은 현재,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8위까지 팀중 오직 브라이튼만이
리버풀보다 낮은 넷 스펜딩을 기록하는 팀이다. 12위인 첼시는 레즈보다 2배 이상을 썼다.
그리고 금요일에 클롭은 리버풀은 또다른 센터백을 찾기 위해 여전히 이적시장에 있다고 말했으며,
그는 Fenway Sports Group이 부과한 재정적인 제한과 같이 일해야 함을 인정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상황이 있습니다. 돈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던 해가 있었는데,
왜냐하면 필이 바르셀로나로 떠났고, 우리는 두 개의 경이로운 이적들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해동안 향상 해야 할 때면 항상 돈을 썼습니다. 제가 8년 전에 왔을 때와 비교해보면
팀에서 오직 조 고메즈만이 남았습니다. 많은 이적이 있었고,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해나가야 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온 날부터,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살아남아야) 해야만 했습니다. 구단은 그래야만 했고,
물론 그것이 문제들이 쉽지 않게 해줍니다. 문제는 우리의 상황이 아니라, 다른 주요한 팀들과의 비교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실패할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경계선을 긋고, 그 누구도 이를 지나가지 않기를 바랄수는 없습니다. 상황이 그렇습니다.
이에 대해 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잘 해왔고, (다른 구단들이 소비하는 것에 대해)
규칙만 지켜진다면 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팀들은 그들의 일을 할 겁니다. 결국에는 상황에 대한 것이고, 모두 다른 상황이지만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해나가느냐 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차이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부분이고, 어찌될지는 봐야 합니다. "
"저는 스쿼드를 향상시키고 싶고, 확실히 그럴겁니다. 하지만 전 주변에 대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고,
저는 무엇이 가능하고, 가능하지 않은지를 알고, 그것이 항상 제가 원하는 것과 일치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 일은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이적시장 끝에 있는 팀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고, 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곳에 앉아서 '와, 저들은 이걸 가졌고, 얘네들은 이걸 가졌어'라고 불평하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그것이 제가 상황을 이해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이적시장에서 항상 열띤 논쟁이 있음을 매우 잘 알며,
우리가 가진 이적시장 중 모든 이들이 행복했던 이적시장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모두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해. 다른 센터백이랑 다른 6번이랑, 다른 8번이랑, 다른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해.'"
클롭은 과거 이적시장동안 어려움에 대해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고, 특히 시즌이 실망스럽고 선수들이 여기저기 이적설이 있을때는
더욱 그렇다. 모하메드 살라가 가장 최근이었는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의 보도들은
알-이티하드가 이 이집트인을 안필드로부터 데려오고자 시도한다고 한다.
"전 항상 이적시장이 끝나면 기뻐했습니다! 전 정말로 기진맥진합니다. 이적시장이 열렸을 때면....
전 신문에서 말하는 것중 진실한 이야기가 몇 퍼센트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끝나게 된 것에 기뻐합니다.
하지만 제가 무언가에 대해 질문받고, 제가 '음, 난 그 선수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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