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08-2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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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Ducker & John Percy
마테우스 누네스는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추진하면서 훈련에 불참한 후 울버햄튼 원더러스로부터 징계 조치를 받을 예정이다.
포르투갈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는 울브스에게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미 맨체스터 시티는 이 선수에 대한 £47m의 제안을 보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나 울브스는 최소 £60m의 가치 평가가 충족되지 않는 한 마테우스 누네스를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마테우스 누네스는 일요일, 월요일에 훈련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브스는 화요일 밤 몰리뉴에서 열리는 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블랙풀과 경기할 예정이며, 누네스는 훈련 불참으로 인해 징계를 받을 예정이다.
울브스는 마테우스 누네스가 그 전에 떠나지 않는 한 금요일 이적시장 마감일이 지난 후 다시 팀에 합류시킬 것이다.
마테우스 누네스는 12개월 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42m의 이적료로 울버햄튼에 합류했고, 구단과의 계약 기간은 4년 남았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도 살펴본 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데브라이너를 부상으로 4~5개월간 잃은 후 이번 주에 또 다른 미드필더를 추가하고 싶어한다.
현재 허리 수술 후 바르셀로나에서 회복 중이며 일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불참한 펩 과르디올라는 이미 이번 여름 마테오 코바비치, 제레미 도쿠,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영입했지만 추가 보강을 기대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햄의 루카스 파케타 영입을 원했지만 FA가 루카스 파케타의 베팅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후 그의 영입을 포기했다.
울브스는 지난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토미 도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마테우스 누네스가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다면 그 관심은 공식화될 수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인 주앙 칸셀루의 임대 계약을 계속해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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