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첼시 스타인 에덴 아자르는 그의 은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아자르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 뒤로 무직 상태였다.
GFFN에 따르면 아자르는 몇몇 구단들로부터 관심이 있었으나, 그는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사우디 구단들과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연결되었으며, 그가 뛰었던 프랑스 리그로의 복귀 제안도 있었다.(첼시 이적 전 릴 소속)
그의 이발사는 그가 6개 클럽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구단에서 뛰는 도전을 했으나, 그는 종종 폼과 핏 문제를 겪었다.
지난 12월 벨기에의 월드컵 탈락 후, 아자르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시즌 그는 리그 단 6경기 출장에 그쳤고, 레알에서 76경기 6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아자르는 첼시시절 종종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던 것을 포함해, 첼시 시절이 더 나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첼시에선 352경기 110골 92어시스트, PL 우승 2회, FA컵 우승, 리그컵 우승 및 유로파 2회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아자르는 레알에서 챔스를 포함 일련의 트로피를 들었고, 2011년 릴에서 리그와 쿠프 드 프랑스 트로피를 드는 더블을 달성했다.
국가대표로는 126경기 33골을 기록했으며, 이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루카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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