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케인 "프리미어리그는 그렇게 플레이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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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해리 케인은 자신의 새로운 삶에 적응 하면서 분데스리가의 분위기에 놀랐다.
최근 인터뷰에서 케인은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관중이 얼마나 열광적이었는지를 보고 그때의 생각을 되돌아보았다.
“브레멘의 분위기는 정말 놀라웠다. 프리미어리그와는 매우 달랐다. 리그 경기였지만 챔피언스리그 경기 처럼 유럽의 큰 밤 처럼 느껴졌다. 경기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다. 브레멘은 수비라인을 전방으로 밀어붙인 채 공격적으로 맨투맨 플레이를 펼쳤다. 반격도 많았다”고 케인은 말했다.
“프리미어리그에는 그런 행동을 하는 팀이 거의 없다. 그런데 정말 인상적이었던 건 빠른 템포와 분위기였다. 나는 그것에 적응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어느 리그, 어느 나라에서나 경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경험을 내 이력서에 추가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라고 말했다.
케인은 리그 내에서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는 관련된 모든 당사자에게 완벽한 이적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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