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OPSI]황인범은 좌절하고 있지만 너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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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좌절하고 있지만 현재로서 너무 늦은것처럼 보입니다.
그가 한 시즌을 날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헹크와의 중요한 경기 이후 마침내 올림피아코스는 유로파리그에 참여할수 있는 길을 마련할수 있었습니다.하지만 황인범이 팀을 떠났다는 소식이 폭탄처럼 터져나왔습니다.
새로운 터키 국적의 변호사가 현재 그에게 조언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 한 팀에서 2년을 못버티는 선수의 특성,월드컵에서 보여준 좋은 활약 같은 정황들이 그러한 결정을(한국으로 떠나는것)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올림피아코스와 1+2년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중이며 3m유로를 지불하는 팀이 있다면 어디든지 자유롭게 갈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한국 선수에 대해 유럽의 많은 구단들이 구애를 표명했었고 첫번째로 구애한 팀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황인범의 태도는 반젤리스 마리나키스 올림피아코스 구단주를 화나게 만들었고 올림피아코스는 이번 사건을 극단적으로 끌고 가고있는중입니다.
황인범은 머리를 두드리고 있는중이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황인범은 최근 아탈란타와 합의를 한것처럼 보였지만 아탈란타는 아직 황인범을 자신들의 선수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아탈란타뿐만아니라 황인범에 관심을 보이고있는 다른 팀들 역시도 황인범에 대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않습니다.왜냐하면 선수측과 올림피아코스가 장기적인 법적 분쟁을 벌이는게 확실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현재 어떤 팀도 돈을 지불하는것을 원하지 않으며 황인범이 올림피아코스에서 뛰지 못하거나 강제로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될수도 있습니다.
황인범은 현재 한 시즌을 놓칠 위기에 처해있으며 분명히 자신의 머리를 칠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아탈란타로부터 좋은 제안이 온다면 모든 상황이 바뀔것입니다.
https://upopsi.gr/football/chouangk-chtipai-to-kefali-tou-alla-tora-ine-ar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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