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 제임스 피어스] 클롭: "살라는 리버풀에 대한 헌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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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이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모하메드 살라의 활약이 리버풀에 대한 그의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했다고 믿는다.
이집트 국가대표 출신인 살라(31세)는 지난 금요일 유럽 이적시장 마감일을 앞두고 1억 5천만 파운드의 입찰이 거절된 사우디 프로리그 알 이티하드의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리버풀은 목요일 사우디 마감일 전까지 살라를 떠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밝혔고 살라는 빌라를 상대로 왜 그들이 그를 지키기로 결심했는지 보여주었다.
그는 경기 내내 원정팀을 괴롭혔고 다윈 누녜즈가 떨어뜨린 공을 가볍게 밀어 넣으며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나는 산만함을 느끼지 않았다. 클럽 내부의 사람들이 아니라 외부에서 온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었다."라고 클롭 감독은 말했다.
"아무도 나에게 와서 금요일에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 전화를 받았을 거라고 확신했지만 받지 못했다. 살라는 단 1초도 아스톤 빌라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적인 선수이며 그가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살라가 잔류 의사를 밝혔느냐는 질문에 클롭 감독은 "살라는 내게 말하지 않았지만 그럴 필요도 없었다.
"그는 훈련에서 어떻게 수행하는지, 그의 행동으로 이야기한다. 우리는 이번 주에 선수 위원회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
"살라가 이야기할 때는 '그런데 다음 주까지만......'이 아니었다. 그는 완전히 여기에 있다. 살라는 내 사무실에 올 필요가 없다. 나에게는 단 1초도 중요하지 않았다."
https://theathletic.com/4829701/2023/09/03/mohamed-salah-saudi-arabia-liverpool-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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