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09-0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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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매체 ‘UPOPSI’는 1일(한국 시각) ‘어떤 팀도 돈을 지불 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황인범이 올림피아코스에서 뛰지 못하거나 강제로 훈련하는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다. 황인범은 현재 한 시즌을 놓칠 위기에 처해있으며 분명히 자신의 머리를 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2. 황인범은 올림피아코스에게 팀이 측정한 1000만 유로(약 143억 원)가 아닌 300만 유로(약 43억 원)로 떠나게 해달라고 요청 중이다.
황인범은 기존 계약이 1+2년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자유 계약 신분이라고 주장 중이며 동시에 올림피아코스는 황인범의 계약 기간이 3년이라고 주장 중이다. 올림피아코스 법무팀이 이미 소송을 진행 중이지만, 극한으로 치닫는 양측의 공방으로 황인범에 대한 악평은 이미 쌓여가고 있다.
3. 그리스 매체 ‘스포츠독’은 24일(한국 시각) ‘터키의 한 팀이 황인범에 대해 사탕발림을 하고있는중이라고 한다. 한편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이적시장 마감일은 9월 2일 오전 7시(한국 시각)까지다. 이미 이적 시장이 종료됐기 때문에 황인범이 FA로 풀리지 않으면 올림피아코스에 남아서 겨울 이적 시장까지 훈련만 해야 한다.
4. 현재 황인범은 FIFA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소송이 끝나 만약 FA로 풀린다고 해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면 빅리그로의 이적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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