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keeda] 마르코 반 바스텐 “내가 38살까지 뛸 수 있었다면, 호날두보다 뛰어났을거야” > 스포츠 소식

네덜란드의 전설 마르코 반 바스텐은 그가 38살까지 뛸 수 있었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나은 선수였을 것이라고 믿는다. 

호날두는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나스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면서 마치 회춘한 것처럼 보인다.

그는 12월에 Mrsool Park로 엄청난 이적을 한 뒤로 모든 대회를 통틀어 25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

하지만 반 바스텐은 자신이 그때까지 뛸 수 있었다면 이 전설적인 포워드의 엄청난 기량을 뛰어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AC밀란의 전설은 고질적인 부상으로 31살의 나이로 은퇴했다. 

그는 오늘날의 경기에 대해 자신과 유사한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대에 저와 유사한 선수들이요? 레반도프스키가 조금 저랑 비슷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제가 그와 근접합니다. 

그가 육체적으로 제가 그랬던 것보다 더 강인하다는 점만 빼면요. 그는 38살인데도 여전히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38살의 나이까지 뛸 수 있었다면, 그게 어떻게 달라졌을지 보고 싶군요. 

제 생각에는 제가 더 뛰어났을 것이라고 봅니다.”

반 바스텐은 그의 경이로운 경력으로 축구사의 전설중 하나로 높이 평가받는다. 그는 득점력이 있는 공격수로, 

AC밀란에서 201경기 동안 125골을 넣고 49개의 도움을 했으며, 아약스에서 172경기동안 152골을 넣고 33개의 도움을 했다.

위트르헤트의 백조는 공을 다루는 그의 우아함과 아크로바틱한 득점력으로 유명했다. 

그는 그의 놀라운 경력동안 발롱도르를 3번 수상했다.

하지만 발목 부상이 반 바스텐의 경력을 끝냈으며, 그가 마지막으로 뛴 경기는 28살 때였다. 

그는 2년뒤에 은퇴했지만, 이 스포츠에 엄청난 유산을 남겼다. 이후 그는 아약스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을 했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news-i-think-i-better-marco-van-basten-says-outshined-cristiano-ronaldo-played-till-38

뭐 본인은 아쉽겠지만, 부상 안 당하는 것도 능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