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24] 카사노 : 나폴리는 김민재 대체자 영입 안하고 뭐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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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카사노 (전 이탈리아, AS로마의 스타선수) :
바이에른이 50M유로에 김민재를 데려갔다.
데라우렌티스(나폴리 회장)는 바이아웃 때문에 김민재를 뺏길 것을 알고 있었지만
3달을 들여서 영입한건 물음표가 붙는 나탕이었다. 또 다시 대박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나폴리는 더 먼저 움직였어야 했다.
나폴리는 이적시장에서 형편 없었고 의문부호가 붙는 선수들만 영입했다.
세계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인 크랙(phenomenon=크랙,경이로운 선수) 김민재를 나탕으로 대체했다.
김민재는 유럽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고 그를 대체하는건 나탕에게는 너무 어려운 난제다.
데라우렌티스 회장의 책임이 크다. 3달동안 제대로 된 영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앙 제수스는 항상 자기 할일을 하는 선수지만 선발로 뛰는건 다른 문제고
라흐마니는 좋은 선수지만 지난시즌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던건 스팔레티의 전술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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