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나우엘 몰리나, 바르셀로나의 불가능했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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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12살 때 그의 고향 저수지에서 그를 발견한 후 그를 모집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바르셀로나 축구 학교에서 그를 지켜보기 위해 며칠 동안 그를 라 마시아로 데려갔을 때와는 달리 올 여름 마침내 캄 노우로 도착했을 수도 있었다. 현실은, 나우엘 몰리나는 어렸을 때 보카 주니어스같은 자국 빅클럽에서 성장한 후 캄 노우를 빙글빙글 돌아왔다는 것이다.
2년 전 유벤투스, 아탈란타, 첼시가 우디네세에서 득점 능력 및 10개의 어시스트를 보여주며 그를 놓고 아틀레티코와 경쟁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는 다시금 그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 알베스와 작별 인사 후 짓누르는 공허함을 매꾸기 위해 그를 다시 떠올린다.
그러나 최근 바르샤를 뒤흔든 경제적 이슈가 있었고, 마테우 알레마니가 아르헨티나인을 밀어붙였을 때 아틀레티코가 원하는 액수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큰 장애물에 충돌했다. 새로운 스포츠 경영진도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지난 시즌 이후 몰리나는 시메오네가 가장 많이 기용한 선수가 되면서 (*그는 골키퍼 오블락, 스타 그리즈만보다도 많이 뛰었다) 대체불가가 되었고, 아틀레티코에서 독특한 득점원도 되면서 팀 공격진의 초월성을 노렸다 (*로히블랑코의 최근 14경기에서 앙투안 (7골), 모라타 (6골) 다음으로 많은 골 (5골)을 기록한 몰리나). 바르셀로나는 라이트백을 보장받으려는 사비의 욕구를 완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이 선수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오퍼 가능성 없음
따라서 칸셀루가 시장 막판 등장하기 전에 캄 노우 측이 먼저 탐색한 인불은 몰리나였으며, 바이에른 뮌헨도 그에 대해 물었고 유벤투스도 키에사와 블라호비치가 매각되었다면 다시금 그를 노렸을 것이다. 비록 그의 9000만 유로라는 바이아웃 조항과, 그들의 금고 사항을 고려하면 금지된 조항과 마찬가지임을 알고 있었지만, 급여 요구는 충족시킬 수 있었다. 비록 그가 가슴에 세계 챔피언의 배지를 달고 있고, 오늘날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세 명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메트로폴리타노 선수들 중 가장 낮은 급여를 받고 있는 선수 축에 속한다. 비록 작년 말, 아틀레티코가 필드 위에서 그의 명성에 맞게 급여를 조정하겠다는 의도를 구두로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따라서 급여에 도달할 수 있었던 바르셀로나의 전략은, 손과 발을 묶고 질식시키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 문제로 인해 아틀레티코에 돈을 제안하는 것보다 안드레아 베르타에게 원하는 선수 몇명이 있냐고 물어보았다.
그러나 베르타는 5번 포지션 영입에 전념하던 가운데, 그런 오퍼를 들을 여지가 없었음으로 나우엘 몰리나라는 열망은 두 번째로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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