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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 어린 학생으로 떠나, 선생님으로 돌아온 세르히오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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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09-12 00:51 36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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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아스] 어린 학생으로 떠나, 선생님으로 돌아온 세르히오 라모스

     

    세르히오 라모스의 공식 입단식은 라몬 산체스-피스후안 스타디움에서 엄청난 감동을 남겼다.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의 새로운 계획의 리더 중 한 명으로서, 미래를 위한 용서와 함께 낙관적인 분위기가 감돌았다. 구단 측이 그에게 보낸 수많은 메시지 중, 라커룸을 함께 공유했던 파블로 알바로의 말이 눈에 띄었다.


    "이제 당신은 우리가 당신에게 해준 일을 해야 한다. 가토니, 니안주, 키케 살라스.. 어린 센터백들에게 많이 가르쳐 주기를 바란다. 당신의 경험은 이 팀에서 위대한 유산이 될 수 있다" - 라고 전 수비수는 설명했다.


    그리고 세비야는 라모스의 풍부한 경험이, 현재 센터백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임을 알고 있고 이것을 신뢰한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앞에 힘든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그는 경기장 위에서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 임무들을 갖게 될 것이다. 그는 경기력적으로 팀에 보탬이 되어야 하고, 팀의 전체 수비 수준이 최근 몇 달동안 부진했던 것과는 달리 더 향상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를 원한다.


    쿤데와 디에구 카를로스가 팀을 떠난 후 로익 바데가 때때로 버텨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의 경기력에는 기복이 있었다. 젊은 가토니는 최근 유럽으로 왔지만 여전히 멘딜리바르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니안주 또한 마찬가지이며, 클럽의 강력한 경제적 베팅에도 불구하고 원하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유스에서 콜업된 키케 살라스마저 마찬가지다. 


    네르비온이 라모스에게 기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경험한 것과 같은 엘리트 레벨로 곧바로 뛰어오른 어린 센터백은 팀에 거의 없다.


    멘딜리바르는 이미 팀 훈련에 함께하고 그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모든 팀원들에게 그의 경험이 도움되도록 사용할 방법을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감독은 라모스가 적어도 지난 시즌 파리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비슷하게 보여줄 것이 확신한다.


    팀의 물리치료사는 그에게 부상으로 인해 휴식을 주었고, 그러자 프랑스 팀의 수비 리더 중 하나가 되었다.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야망을 보여주었다.


    이제 챔피언스리그, 라리가를 볼 시간이다. 심지어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팀도 바라본다. 그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모든 기록들을 깨왔고,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기록도 꺠왔던 그의 사고방식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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