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위르겐 클린스만,AS모나코 훈련장에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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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AS모나코 훈련장에 방문하여 장문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챔스 조추첨 다음날)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이 진행된 가운데 AS모나코의 전 공격수(1992~1994)는 퍼포먼스 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라듀흐비로 왔습니다.그리고 그와 이 구단에 대한 추억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죠 클린스만 역시 동의했습니다.
클린스만은 AS모나코가 알고있는 많은 레전드들중 한명입니다.그는 1990년 월드컵 위너이며 1995년 발롱도르 2위를 수상했던 선수이죠 위르겐 클린스만은 1992년부터 1994년까지 AS모나코 유니폼을 입었습니다.그는 이곳에서 84경기 35골을 기록했었죠 득점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AS모나코가 최초의 유럽 대항전 서사시 멤버중 한명이기도 합니다.(1994년 챔스 준결승 멤버)
Q . 헬로,위르겐 당신이 이곳 퍼포먼스 센터에 방문한 이유는 뭔가요?
저는 챔피언스 리그 조추첨을 위해 모나코에 왔습니다(인터뷰는 다음날 진행되었다).저는 더 락에 올 기회가 있을 때마다 피에르 조에게 전화를 걸어 AS 모나코의 소식을 듣고있죠 저는 여기에 와서 마침내 퍼포먼스 센터를 볼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정말 놀라워요
Q . 훈련장을 둘러보면서 당신은 점점 더 놀라움을 느꼈던거 같네요..
저는 이미 전세계에 많은 훈련장을 봤었고 프리미어 리그와 분데스리가에 있는 훈련장들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현재 저는 한국 대표팀을 지도하고 있죠 모든 팀들은 팀,구단,그리고 선수들을 위해서 특별한 무언가를 만드는것을 추구하고있습니다.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들 중 하나인 코트다쥐르(프랑스 지중해 해변)이며 특히 모나코입니다.이것은 특권이며 저는 현재 모나코에 있는 선수들이 이 특별한 장소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 행복해요 야망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함께 증가할 수 있고 그것은 꿈이죠 꿈을 꾸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Q . 당신이 알던 훈련장의 모습과 많이 달라졌나요?
사실은 제가 오늘 본 것을 30년 전과 비교했을때 ㅋㅋ AS모나코는 훈련장을 완전히 바꿨습니다.이제는 머신에서 나오는 커피도 좋네요 ㅋㅋ 그 당시 저희 훈련장에는 겨우 1.5개의 잔디장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 건물을 보게 된것은 AS모나코 선수,코치,직원 누구에게나 꿈일것입니다.
이러한것들을 손에 쥐게 되었을때 선수들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훈련을 하고 싶어하죠 선수들은 자신의 배후에 최고의 관리,장비,시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모든 일들이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하기 위해 행해지며 코치들에게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이곳의 사람들은 '마음대로 할수 있는 모든 요건들을 고려해봤을때 모든것을 바쳐야만 해'라고 말해야만 할거에요
Q . 당시에는 훈련장이 열악했던거 때문에 놀랐었나요?
그렇죠 왜냐하면 저희는 컨테이너에서 옷을 갈아입어야만 했거든요 팀과 서명하기 전에는 훈련장에 대해 보지 못했습니다.ㅋㅋ그래서 처음 며칠 동안은 조금 실망했지만 점점 발전하면서 익숙해졌습니다 저는 팀원들 과 잘지냈어요 훌륭한 선수들이 있었죠 서로 많이 존중해줬습니다.그들은 주변 지역의 볼거리를 모두 보여주셨고 정말 멋진 추억만 남게 되었습니다.
Q . 당신은 조지 웨아를 대체하기위해 1992년에 모나코로 왔었는데..미래의 발롱도르 수상자를 대체한다는것은 막중한 책임감이었나요?(벵거에게 사기 당한 썰)
그러니까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걸 여러분들은 알아야만 해요ㅋㅋ제가 오기 전에 저는 아르센 벵거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벵거 감독은 조지 웨아가 저와 공격수 파트너로 뛰기를 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저는 벵거에게 알았다고 말했고 인터 밀란을 떠나 그곳으로 간다고 말했죠
하지만 AS모나코에 도착한 다음날 조지 웨아는 PSG로 이적하였고 저는 매우 화가 났었습니다.다음 날 훈련장에 도착해서 그를 만나러 갔었어요 저는 벵거에게 가서 '아르센,얘기 좀 하죠” 말했었죠 ㅋㅋ저는 그에게 그가 약속했던 사실에 대해 상기시켜줬습니다.(웨아와 함께 뛰게 될거라는 사실)하지만 결국 그는 PSG로 이적했죠. 만약 벵거가 제게 웨아가 떠난다고 말했었다면 저는 분명히 AS모나코와 서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Q . 당신에게 AS모나코는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이곳에 2년간 있었었죠 그리고 토트넘에 합류했습니다.왜냐하면 당시에 EPL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리그가 되었기 때문이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모나코가 집이라고 느낄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환상적인 코치였고 국가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던 저의 동료들도 매우 특별한 유망주들이었죠 엠마누엘 프티,륄리앙 튀랑,유리 조르카예프 같은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로부터 좋은 에너지를 느꼈어요 구단 역시 프랑스 리그 우승컵을 위해 경기를 할수 있는 기회를 제게 줬습니다.챔스에서도 마찬가지였구요
Q . 실제로 1994년에 AS모나코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었습니다.(위르겐 클린스만도 당시 멤버)
맞아요 저의 두번째 시즌이었죠 저희는 챔스 최종 4팀의 단계에 도달했었습니다.그리고 AC밀란에게 패배했었죠 하지만 저는 저희가 결승전에 오를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약 원정이 아니라 홈에서 경기를 했다면 그들에게 승리할수도 있었을거에요(당시 AS모나코는 AC밀란에게 3-0으로 패함)
Q . 당시 AC밀란과의 경기에 대해 기억나는게 있나요?
저는 그들의 수비수였던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를 퇴장시켰던 것을 기억합니다.하지만 무엇보다도 엠마누엘 프티,륄리앙 튀랑,유리 조르카예프 같은 선수들이 얻게 된 경험이 기억나네요.그들은 매우 높은 수준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산시로에서 경기를 했을때 그럴수 있었습니다.
당시의 AC밀란은 정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그들은 이미 환상적인 감독들과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몇번 우승했던 팀이었죠 그리고 모나코 이전에 저는 인터 밀란 선수였기 때문에 그들과 상대하는것은 제게 좀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팬들은 제가 공을 잡자마자 욕을 했었고 저는 신경쓰지 않았죠 하지만 저는 모나코가 더 잘할수 있었고 결승전에 진출할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 모나코의 챔스 4강 진출은 당시에 구단 역사상 최고의 여정이었기때문에 당신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여전히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챔피언스리그 첫 참가였었죠 당시에 챔스는 4개의 팀,2개의 그룹 체제였습니다.조에서 1위를 한 팀이 다른 조의 2위 팀과 홈에서 단판전을 벌였었죠 저희는 바르셀로나와 같은 조였고 2위를 기록했었습니다.당시에 모나코는 환상적인 팀이었지만 아무도 그에 대해 알지 못했었죠 저는 저희가 만약 조에서 1위를 했다면 우승을 할수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파이널 4 진출은 AS모나코 입장에서 힘겨운 일이기 때문에 결국 저희는 구단과 모두들에 대해서 자랑스러워할수 있었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읽은 모나코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이곳에 방문하여 새로운 훈련 시설을 보게 된것은 기쁜 일입니다.이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켜볼수 있게되어서 행복하고 신나네요 저는 구단과 당신들의 꿈이 실현되고 다시 한번 리그에서 우승을 하길 바라며 행운을 빌어드리고 싶습니다.챔스에도 다시 복귀하길 바랄게요
https://www.asmonaco.com/weah-son-quadruple-la-ldc-1994-les-souvenirs-de-jurgen-klins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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