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renchfootballweekly.com/2023/09/09/haaland-reveals-what-he-is-jealous-of-in-messi/
맨체스터 시티의 놀라운 선수인 엘링 홀란드는 자신이 완벽한 선수는 아니라고 인정하며, 리오넬 메시에게 부로운 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홀란드와 메시는 축구계의 가장 명예로운 상, 발롱도르를 두고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중입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아마 이 두 선수 중 한 명이 발롱도르를 받을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두 선수 모두 트로피를 노리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인 터미네이터는 프랑스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스스로를 믿고 있고, 어쩌면 아주 작은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쟁심조차 그가 라이벌에게 가지는 존경심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심지어 그 아르헨티나 선수에게 훔쳐(steal)오고 싶은 능력이 있다고도 털어놓았습니다.
“(한 가지를 가져온다면)그의 드리블을 가져오는게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미디어에서 홀란드는 종종 음바페와 비교되곤 합니다. 그는 이러한 점을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이와 관련하여 메시와 호날두가 경쟁하며 항상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메시와 호날두가 얼마나 크레이지한 활약을 해왔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둘은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환상적인 선수이고, 여전히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강조해야 합니다. 두 선수처럼 대단한 챔피언을 지켜볼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 두 선수를 보며 영감을 얻었냐는 질문에 홀란드는 답변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매일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하는 일을 계속 즐기고,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요.”
노르웨이 선수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도 킬리안 음바페나 빅토르 오시멘 같은 선수를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네, 축구 중계를 많이 보기 때문이죠. 저는 축구에 열정을 가지고 있고, 항상 축구를 사랑해왔어요. 직업적으로든 제 삶의 문제이든 항상 축구는 제 삶의 모든 시간을 차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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