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리버풀, 기마랑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시장 막바지에 '클럽레코드 비드'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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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뉴캐슬의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을 시도한건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었다.
제임스 밀너,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나비 케이타가 계약 만료로 구단을 떠난 후 리버풀은 미드필더에 변화를 주었다. 조던 헨더슨과 파비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로 이적했다.
그 결과 위르겐 클롭은 맥 알리스터, 도미닉 소보슬라이, 엔도, 흐라벤베르흐 등 중원 4인방을 팀에 합류시켰고, 리버풀감독은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클롭 감독은 지난 시즌 뉴캐슬의 4위 안착에 기여하며 뉴캐슬 팬들의 인기를 얻은 기마랑이스 영입에도 막판까지공을 들였다.
스페인 매체 'AS'는 리버풀이 이적시장 막판 기마랑이스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라는 파격적인 입찰가를 제시했지만, 뉴캐슬은 이를 즉시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AS는 “리버풀의 리스트에 그의 이름이 있으며, 리버풀은 이르면 1월에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캐슬은 리버풀이 다음에 그를 영입하는 것을 어렵게 하기위에 그가 뉴캐슬에서 재계약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금요일 트위터에 "뉴캐슬은 브루노 기마랑이스와의 계약 연장 협상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고, 합의가 거의 완료됐다.
"뉴캐슬은 브루노 기마랑이스와의 계약 연장 협상을 크게 진전시켰다.
"브루노의 새로운 계약이 곧 체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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