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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카] 사울 니게스 曰 "카라스코는 정말 특별한 선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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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09-14 14:56 61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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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lético de Madrid: Saúl: "Carrasco tenía características diferentes al resto y es una salida dura" | Marca 


    image.png [마르카] 사울 니게스 曰 "카라스코는 정말 특별한 선수였어"

     

    사울 니게스는 파니니 카드 발표회에서 카라스코가 특별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가 떠나는 것이 아프다는 것을 인정했다. 또한,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에서 '주목할 만 한' 카드로 그리즈만을 선택했다. 그는 또한 새로운 영입생 중 하나인 아스필리쿠에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파니니 카드:


    "어머니가 카드 교환을 정말 좋아하셨다. 집에서 우리는 이 카드를 사는데 많은 돈을 섰다. 아프리카 (*사울 니게스의 딸)도 이거에 미쳐 있고 특히 스티커를 좋아한다. 축구에서 그는 아틀레티, 오직 아틀레티만 좋아하지만 그는 그만의 길이 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카드를 갖고 싶어한다. 그렇지 않은 때도 있게 되지만 나중에 부모나 삼촌이 되면 이 시기가 돌아온다"



    코케와 그리즈만의 시너지:


    "내 생각에, 그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서로를 잘 이해하고, 아틀레티코 구단의 가치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이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파니니 카드는 좋은 선택을 했다. 아틀레티코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룬 선수이자, 곧 아틀레티코 최다 득점자가 될 선수의 조합이다"



    아스필리쿠에타:


    "나는 그를 군인이라 칭한다. 그는 대단한 남자다. 그는 엄청나게 많은 경험을 한 선수고, 모든 트로피를 다 들어봤기 때문에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선수다. 그는 어떤 팀에서도 쉽게 적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겸손하며, 팀과 감독님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금방 이해한다. 그와 같은 선수는 보장할 수 있는 선수고, 아틀레티코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는 자신의 방식과 성격 덕에 팀에 잘 적응했고 결국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라민 야말:


    "그는 놀라운 일을 하고 있지만, 어린 선수들은 내버려 둬야 하고, 그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어린 선수들에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는 것은 그가 길을 잃게 만들 수 있다. 현재로서는 잘 하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 예측은 섣불리 못하겠다. 하지만 우리가 그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야 하고, 엇나가지 않도록 주변을 잘 관리해야 하는 등 주의해야 할 점도 있고, 회장님 말씀대로 이대로 성장만 한다면 엄청난 크랙이 될 것이다"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의 주요 카드:


    "나는 앙투안 그리즈만 카드를 꼽고 싶다. 그는 머릿속에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 그것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되는 것이며, 이번 시즌 그는 그것을 달성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가 머릿속에 무언가를 입력하면, 그는 이를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팀 전체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가 가지고 싶은 카드는:


    "나는 이미 그것들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갖고 싶은 모든 것을 갖고 있다. 결국 이적시장이 끝났고, 우리는 우리가 이미 가진 스쿼드와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 신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도구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우리는 복잡한 시즌을 거쳐, 큰 열정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 후반기 우리는 아주 잘 했고, 이번 시즌도 잘 시작했으며 같은 역동성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시즌이 끝나면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렸을 때 제일 좋아하던 카드:


    "그닥 특별한 것은 없었다. 친구들에게 내가 이 카드들을 모두 처음으로 가졌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전부 갖고 싶었다. 이 모든 것에서 재미있던 점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끔은 교환하기도, 한 개 더 가져가기도 하고.. 전부 다 갖는 것이 목표였다. 조금 자랑할 수 있으니깐"



    아틀레티코, 우승 후보?:


    "우리 철학이 무엇인지 다들 알지 않는가. 우리가 장기 레이스에서 그간 실수도 해왔고, 우리는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월드컵 이후 모든 선수들의 기량이 매우 좋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게 팀을 위한 좋은 경쟁이고, 팀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올해는 프리시즌에 많은 여행이 있었다는 점에서 복잡한 프리시즌을 거쳐 순조로운 시즌 출발을 했지만, 아쉽게도 마지막 경기는 폭우로 인해 치러지지 못했다. 우리는 2주 동안 경기를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다가오는 주말 경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우리가 우승 후보인지, 유력 후보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2월에는 부진할 수 있고, 방황할 수도 있고, 여러 가능성이 있겠지. 그것이 바로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고 더는 없다"



    야닉 카라스코?:


    "나에게 사우디 이적 문제는 간단하다. 더 많은 계약 기간과 더 나은 경제적 오퍼를 제공하고, 결국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긴 끝에 각자 개인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카라스코가 아틀레티코 셔츠를 입고 한 모든 것들에 감사하다. 그는 정말 특별한 선수였는데, 그렇기에 모든 것들이 다소 복잡했다. 하지만 이적 시장과 작년 시즌 덕분에 로로 (리켈메), 리누 및 하비 갈란이라는 훌륭한 선수들이 대안으로 있게 되었다. 카라스코의 미래에 앞으로 건승을 빈다. 그가 아틀레티코에게, 또한 팀 동료로서 해온 모든 것들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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