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 잭 고헌] 맨체스터 시티, 울브스와 £47m 상당의 마테우스 누네스를 영입하기 위한 구두 합의에 도달 > 스포츠 소식

맨체스터 시티는 울브스와 £47m 상당의 마테우스 누네스를 영입하기 위한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유망주 토미 도일은 £5m의 구매 옵션이 포함된 별도의 계약으로 울브스로 임대 이적할 것이다.

울브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초기 제안을 거절했고, 마테우스 누네스가 훈련에 불참했으며, 맨체스터 시티가 거래를 완전히 포기하려는 의지는 울브스의 강경책을 누그러뜨리는 결과를 낳았다.

화요일 카라바오컵에서 블랙풀을 상대로 5-0으로 승리한 후, 게리 오닐 감독은 마테우스 누네스가 9월 1일 데드라인 후에도 클럽에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브스는 이제 최종 합의가 이 금액만큼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이는 수요일에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적이 취소되기 전에 웨스트햄 루카스 파케타에게 약 £80m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울브스는 누네스를 비슷하게 높게 평가했다.

마테우스 누네스는 여전히 리버풀의 관심을 끌었고 울브스는 2022년 여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그를 영입한 이후부터 항상 그가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해왔다.

그리고 마테우스 누네스가 스포르팅에 있었을 때,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묘사했다.

한편, 울브스는 지로나의 수비수 산티아고 부에노에 대한 £8.5m 계약을 완료하여 이번 여름 첫 현금 계약을 맺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