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텐 하흐 "린델로프는 질병, 리산드로는 발에 문제가 있고, 부상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 스포츠 소식

선심

2023-09-04 23:39 233 0 0 0

본문

에릭 텐 하흐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 센터백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빅토르 린델로프가 후반전 도중 교체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두 선수의 교체는 강행된 것처럼 보였고, 맨유는 인저리 타임에 두 골을 허용하며 1-3으로 패배했습니다.

패배 후 수비 듀오에 대한 질문을 받은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마르티네스가 발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고 린델로프가 질병 증상을 보이며 경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린델로프가 부상을 당한 라파엘 바란을 대신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것이 8일 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맨유의 이전 라인업에서 유일한 변화였습니다.

"빅터가 아팠기 때문에 그는 빠져야 했습니다."라고 감독은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리산드로도 발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부상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기다려봐야 하고, 진단을 내려야 합니다."

마르티네스는 67분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되었고, 앙토니 마시알 대신 라스무스 호일룬이 교체 투입되어 대망의 맨유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린델로프는 84분까지 그라운드를 지켰고, 조니 에반스가 벤치에서 나와 2015년 5월 팀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북아일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에반스는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단기 계약으로 돌아온 후 금요일에 맨유와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와 윙어 제이든 산초는 경기 당일 선수단에서 완전히 제외되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두 선수도 부상을 당했느냐는 질문에 텐 하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아니요, 스콧은 아파요."

"그리고 제이든은 훈련에서의 경기력으로 인해 선발되지 않았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매일 일정 수준에 도달해야만 선택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 그는 선발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맨유는 인터내셔널 브레이크에 돌입하며 결장 선수들과 교체 선수들은 9월 16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홈 경기에 대비할 수 있는 약 2주간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