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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폴 조이스] 리버풀, 신규 스폰서 계약으로 최소 £35m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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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09-21 01:51 389 0 0 0

    본문


    리버풀, 3개월 간 3건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

    흐라번베르흐 이적료 충당


    [타임즈 - 폴 조이스]


    1b9d7c9da7708f1314c314167b0ae7f67e2742bc.jpg [타임즈-폴 조이스] 리버풀, 신규 스폰서 계약으로 최소 £35m 확보

     

    리버풀이 또 한 번 우량 기업 한 곳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불과 몇 달 사이에 총 세 건의 상업적 계약을 체결, 결과적으로 35m파운드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구단의 자생 운영 모델에 있어 상업 부문의 성장은 핵심적인 퍼즐 조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 UPS와의 계약 합의 소식을 전한 리버풀은 지난 달에는 구글 픽셀 (Google Pixel), 7월에는 펠로톤 (Peloton)과도 지금과 유사한 제휴 소식을 발표했었다.


    위 3사와의 다년 계약에 따른 매출액 증대는 리버풀이 이적시장 마감일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의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 지불한 이적료 34m파운드를 사실상 상쇄한다.


    벤 래티 디렉터가 이끄는 커머셜 팀은 신규 스폰서를 유치하는데 있어 마구잡이식에 가까운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아니라 성사 시 인지도가 높을 엄선된 계약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목적은 역시 구단이 경기장 바깥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데 힘을 보태기 위함이었다.


    2022년 5월 31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기준, 동기간 역사적인 쿼드러플 달성에 가까이 다가갔었던 리버풀은 7.5m파운드의 세전 이익을 기록했고, 운영 관련 비용의 증가가 눈에 띄었다.

    한편, 리버풀은 10월 21일 예정된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를 수용 인원이 61,000명인 상태로 개최함으로써 경기장 바깥에서 또 하나의 성과를 거두길 희망하고 있다. 

    기존의 안필드 로드 스탠드 증축 공사는 시공사였던 버킹엄 그룹 (Buckingham Group)이 재정난에 빠져 결국 법정 관리인을 선임하면서, 중단되었었다.

    때문에 리버풀은 시즌 초반 홈 경기 관중 수에 손해를 입기도 했었지만, 현재는 에버튼과의 경기 일정에 맞춰 스탠드의 상층부와 하층부를 서포터들에게 모두 개방할 수 있도록 이에 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이달 초부터 레이너 로웬 컨스트럭션 (Rayner Rowen Construction) 사가 다수의 건설사들과 함께, 80m파운드 규모의 증축 프로젝트에 대한 마무리 공사 재개를 위해 현장에 투입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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