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09-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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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는 PSG 팬들에게 야유 받는 이유를 심정적으로 이해한다면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 중 구단에서 월드컵 위너로서 존중 받지 못한 선수는 자신 뿐이라고 털어 놨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꺽고 짜힛한 승리를 거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조국 아르헨티나에 우승컵을 안겨준 36살 레전드는 시즌 후반기에 프랑스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사우디 여행을 다녀온 문제가 터지는 등 격동의 몇 달을 보내야 했습니다.
결국 메시는 FA로 파리를 떠나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떠나기 까지 팬들의 야유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끝났어요. 제가 예상했던 미래는 아니었죠. 하지만 늘 말하듯이 모든 일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해요.”
레오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지난 12월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를 꺽었다.
“그곳(psg)에서 잘 풀리지 않았고, 월드컵에서는 세계 챔피언이 되었어요.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리오넬 메시는 PSG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묻는 기자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PSG 팬들의 야유에 대해)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는 결승전에서 월드컵 위너가 되었고, 그들(프랑스)가 월드컵 2연패를 하지 못한 것은 우리 때문이니까요.”
“우리 대표팀 전체에서 소속 클럽으로 돌아긴 후, 월드컵 위너로 존중받지 못한 선수는 제가 유일해요.”
+ 음바페랑 친하고, 클럽(psg) 관계자들과의 관계도 좋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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