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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주앙 펠릭스 “급여를 많이 포기했지만, 내 이상적인 팀인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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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09-22 02:00 63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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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0646.jpeg [MD] 주앙 펠릭스 “급여를 많이 포기했지만, 내 이상적인 팀인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었다.”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30921/1002073014/joao-felix-pierdo-dinero-necesitaba-cambiar.html 


    주앙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지난 7월 18일(임대에 복귀하여)아틀레티코 선수가 되었음에도 그는 “FC 배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분명히게 밝혔습니다. 이는 아틀레티코 보드진과 시메오네 감독에게 바르셀로나로 보내달라는 분명한 메세지를 보낸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틀레티코 팬들을 분노하게 했지만, 주사위는 이미 던져진 상황이었습니다. 주앙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의 여름 프리시즌 투어에서 1분도 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긴장된 순간이었지만 이런 시도는 9월 1일 바르셀로나로의 임대 이적이 확정되면서 결과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주앙의 목표는 2029년 까지 재계약 한 아틀레티코가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더라도 꾸레가 그를 영입하도록 만드는 일입니다.

    IMG_0657.jpeg [MD] 주앙 펠릭스 “급여를 많이 포기했지만, 내 이상적인 팀인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었다.”
     
    Q. 지금과 같은 성공적인 데뷔를 예상하셨나요?

    “어디 보자... 솔직히 그건 아니었어요. 기대 이상이었죠. 물론 바르셀로나가 제게 가장 이상적인 팀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이정도 까지 잘 풀리리라곤 예상하지 못했어요. 이대로 계속, 그리고 끝까지 잘 되면 좋겠네요.”

    Q. 축구는 돌고 도는 법이죠. 당신이 파브리지오 로마노에게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다고 말했을때만 해도, 바르셀로나에는 공격수들이 많았고 챠비 감독의 우선순위에서도 벗어나 보였어요. 하지만 이제 연속 선발 출장을 하고 있네요. 챠비 감독은 무엇을 요구하던가요?

    “감독님은 첫날부터 제게 즐기라고 말하셨어요. 즐기면서 뛰고 그저 제 축구가 무엇인지 보여주라고요. 물론 전술적인 질문도 많이 하시지만, 일단 그저 즐기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Q. 바르셀로나로 오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셨다고 들었어요. 

    네, 사실 제 급여를 많이 포기했죠.(역주 : 주앙은 현재 바르샤에서 ‘연봉’ 5억을 받는 중) 하지만 변화기 필요했어요. 축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했고, 누차 말하지만 제 이상적인 팀은 바르셀로나라고 생각했죠.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어요. 축구의 즐거움을 되찾기 위해 (급여 삭감 같은)그런 노력이 필요했어요.”

    Q. 사람들은 벤피카에서도 빛났던 당신이 시메오네 감독 아래서 성공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해요.

    “축구는 누구에게나 분명하게 다가와요. 못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리를 비워줘야 하죠. 저 역시 아틀레티코에서, 그리고 첼시에서 그랬어요. 그곳에서 잘 적응하지 못했고, 감독이 원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했죠. 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어요. 지나고 보면 그 시절도 좋은 기억들이 많아요.”

    IMG_0658.jpeg [MD] 주앙 펠릭스 “급여를 많이 포기했지만, 내 이상적인 팀인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었다.”
     
    Q. 바르셀로나로 오겠다는 1차 목표는 달성했어요. 이제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생각이세요?

    “글쎄요. 제 시즌이 어떻게 끝나는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이제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의 협상이 시작될 것이고, 아틀레티코가 제 이적을 원하든 원하지 않던 그건 그들의 선택이에요. 그리고 그건 사업적인 일이기 때문에 제가 고민할 문제는 아니죠. 제가 할 일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걸 통해 바르셀로나가 저와 계약하고 싶도록 만드는 거예요. 이적이 되냐 안 되냐, 급여를 얼마나 받느냐는 제 관심사가 아닙니다.”


    IMG_0652.jpeg [MD] 주앙 펠릭스 “급여를 많이 포기했지만, 내 이상적인 팀인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었다.”
     
    Q. 친구인 칸셀루에 대해 한말씀 해주세요.

    “기량면에서 제가 함께했던 풀백들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는 10번 플에이 메이커 성향을 가진 선수에요. 그리고 10번의 역할을 너무나도 잘 수행하죠. 종종 언젠가 커리어를 마칠 때가 되면 고향 팀에 가서 10번을 달고 뛰겠다고 말하곤 해요. 그의 기량은 매우 뛰어나고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그는 어디에 가던지 항상 많은 타이틀을 가져왔고,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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