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데 리흐트는 현재 상황에 좌절감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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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이스 데 리흐트가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XI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처음에는 그가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 있었지만, 현재 그는 다시 건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는 24세의 네덜란드인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었다.
빌트는 현제 데 리흐트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데 리흐트는 서서히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단 1 분도 출전하지 못한 후, 네덜란드인은 아무 말도 없이 경기장을 떠났고 점점 기분이 좋지 않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 문제에 대해 대화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센터백은 미드필더와 달리 교체 투입될 기회가 많지 않다. 우리는 매일 모든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지만 (그의 상황에 대한) 대화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마티이스는 100% 플레이할 자격이 있다. 그는 좋은 상태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플레이 시간은 개인적으로는 충분하지 않지만 팀 플레이어다. 모든 사람은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마티이스가 그렇게 하고 있으니 모든 게 괜찮다."
현재 데 리흐트는 토마스 뮐러 및 마즈라위와 함께 투헬 체제에서 경기 시간이 단축된 선수 클럽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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